중국 의 도를 넘는 한국에 대한 안하무인 격인 처사를 보며
언젠간 일어날 수도 있는 예측가능한 시위라고 생각한다
사드 문제의 본질은 북한의 위험한 핵무기개발 과 미사일 을 수시로 쏴제켜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가운데 대응전략으로 사드만이 현 단계에서는 유일한 해결책으로
한미간에 합의한 차선의 대응책을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해
화풀이 대상으로 롯데를 뚜들겨 패고 나아가 무역보복을 하고있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한미일 의 대 북한억제를 중국에게 맡겨 풀어보고자 너무나 순진한
기대에 대해 제대로 뒤통수 를 맞은것이다
어차피 사드를 배치하기로 했으면 질질 시간끌며 국내 정치권에서 쌈박질과 동네사람들
모여 반대집회로 세월아 네월아 하지말고 배치를 일치감치 끝냈어야 중국의 무역보복에
발빠른 대치를 할수도 있었을텐데,
이 대처할 방법이란 시간싸움외에는 뾰족한 묘수풀이가 없기때문이다
왜냐하면 한국은 GDP 대비 100 프로 이상을 중국무역에 의존하고 있기때문에
한국이 무역으로 대 중국에 대해 보복할 카드가 마땅찮은 것이 현 정부의 딜레마 이다
아쉬먹기는 곶감이 좋다고 중국에 들러붙어 미국 필요없어 중국만 있어도 된다고
허세부리던 때가 엊그제인데 이제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와 국내의 안보문제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하는 중국의 막가파식 보복을 그냥 쳐다볼수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어차피 중국은 깡패국가 북한이 꼴 보기 싫은 면도 있지만
이 북한은 한 미 일 을 꼼작못하게 하는 꽃놀이 패인 것을 중국도 알고 북한 스스로 도
즈들이 이용된다는 것을 잘알기에 서로 공생관계를 유지하기에 북한은 원하면
불꽃놀이 를 시도때도 없이 하고있는것이리라
그러기에 사드는 중국에겐 아킬레스건 같기에 사생결단 하려고 달려들고 있는것이다
한국은 더 나아가 핵무기를 갖다 놓던지 더한 무기를 배치하려는 의도를 중국에 보여줌으로서
중국은 북의 핵무기에 대해 진정한 조치를 취할 것 이다
이런 조치와 더불어 한국은 무역의존도 를 더욱 다변화하여 다시는 이런 보복에 엮이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중국에 맞불놓아 무역전쟁 을 하는것은 현재로는 계란으로 바위 치는 어리석음임을
알고 쓸데없이 한국인들은 부화뇌동 해서 한국에서 대 중국에 대해 반대시위는 아무런
보탬 이 안된다 는것을 알아야한다
일단은 황총리 대행께서 빠른시일내에 사드배치를 마치겠다는 발표를 해서 한걸음 대책 을
마련한것에 대해 다행 스럽게 생각한다
송영길같은 얼간이들이 외치는 사드문제는 차기정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헛소리 하는 것 은
이런 마인드 를 갖고있는 사람이 어떻게 금배지 를 달았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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