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견디기 힘이들 정도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장애가 있어서 장애인 아파트를 살고 있는데
저는 나이가 서른이넘고 여자친구 한번 사겨본적도
그냥 친구 여자도 있어본적도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태어나서 행복이란걸 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
행복할려다가도 마음의 상처가 생기는데 상처가 사라지고하면
다음의 마음의 상처가 생기면 점점 더 커집니다
여자친구는 아니더라도 그냥 좋아하는 여자 스테프라도
같이 시간을 보냈음하는데
전에 제가 너무 귀찮게하는 바람에 여자스테프를
이제 안붙혀주더군요 아무리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해도요
마음의 상처가 정말 사람이 죽고 싶을정도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긴 하지만 정말
마음속은 정말 죽고 싶을 정도입니다
누군 좋아하면 처음에만 관계가 이상이 없지만
조금만 지나면 관계가 멀어지고 깨지고 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제가 사람을 귀찮게 하고 실수를 많이했나봐요
사실 저도 이제서 알겠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감정조절이 잘안되가지고 실수를 저질렀는데
장애인 센터에서조차도 저한테 다시 마음을 열지를 않더군요
정말 죽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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