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끝나고 볼좀 치다가, 짐에 1시간 정도 갔다가 왔심댜.

집에 오는길에, 치폴레가서 스테이크 브리또 사왔심댜.

이것이 와 이리 맛남니꺄?

따로 따로 먹는것과 모든것을 꽉 뭉쳐서 한입씩 베어먹는 맛이 다르다 아님니꺄?

마치 김밥과 같이, 재료들을 따로 따로 먹음 김밥의 맛이 안나듯이,

야채, 스테이크, 살사, 피망, 씰란트로, 사워크림, 콘, 라이스, 아보카도 등
지가 좋아하는 재료로만 꽉 차있는 것이
먹고 나니 기분 좋심댜.

아주 푸짐하고, 맛나고, 간편하고, 설겆이도 없이,
각종 영양이 풍부함댜.

간편 식사중에서 젤 좋아하는 것들중 하납니댜.

저녁식사를 너무 허술하게 대충 먹은것 같아.
디저트와인 선물받은것 하나 따고,
땅콩, 밤, 샌안드레 치즈 하고 마셨심댜.

히야~  와인 이거 이거 이거 너무 달콤함댜.
거의 설탕을 부어놓은 수준임댜.

행님들 투고 음식들 중 뭣을 젤 좋아하심꺄?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