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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 美 닌자포스, 김정은 제거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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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했던 특수부대를 포함한 미군 특수전 부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훈련에 참가한다.

정부 소식통은 13일 “올해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에 예년보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미군 특수전력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육·해·공군, 해병대 특수전부대를 비롯한 합동특수전사령부 소속 병력이 우리 군 특수전부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독수리훈련에는 제75레인저 연대, 제1·제19 특수전 전대(육군), 제353 특수작전단(공군), 제1특전단(네이비실 1·3·5·7팀) 등 1000여 명의 특수전 부대 요원들이 참여했으나 이번 연합훈련에는 특수전부대 종류도 다양해지고, 병력도 늘어나 역대 최대규모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레인저, 델타포스, 데브그루(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등이 참가한다. 이 중에서 네이비실 6팀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전력으로, 대통령이 직접 지시를 특별 임무를 수행해 ‘닌자 포스’로도 불린다.

특수전 부대들은 최근 한반도에서 변화된 임무와 부대 성격에 따라 다양한 훈련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변화된 임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전쟁지도부를 유사시 제거하는 등 고난도 임무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특수전부대는 유사시 평양으로 은밀하게 침투해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폭파하는 등 특수전임무를 확대했다.

이와 관련, 일본 아사히신문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이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탑승해 김정은 등 북한 수뇌부 암살 작전계획을 갖고 한국 주변 해역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네이비실이 이번 훈련에 참여한 것은 김정은에게 압박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 군은 유사시 김정은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할 특수임무여단을 12월 1일 창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3/2017031301927.html
추천 3

작성일2017-03-13 11:23

검찰부님의 댓글

검찰부
우리 군 훈련 만세!
곧 박근혜 최순실 처형 만세!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김정은의 암살 또는 제거로 평화통일이 당장 이뤄진다면..
과연 대한민국은 그 상황을 수용하고 대처할 능력과 자세가 돼 있을까?..

당장 탈북자 그룹을 관리하는데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시리아난민 때문에 난민을 제대로 겪어본 적이 없는 유럽국가들의
대책없는 수용 이후 불어닥친 후 폭풍을 보면서..

열악한 북한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남한으로 민족 대이동까진 아니더라도
서울과 인천 그리고 대도시로 몰려들 이들 북한 주민들의 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플랜이라도 가지고는 있는지..

배급에 적응된 북한주민들이 자유경제 시장원리를 터득할 때까지
당할 사기와 실패등으로 인한 범죄의 증가등 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통일 후 벌어지고 닥칠 우리가 예상 못한 쓰나미에 대해 준비하지 않으면..
통일이란 범궁민적 소원이 한국에 국가적 재앙으로 다가와
경제적 퇴보와 삼국시대의 도래.. 같은 일은 생기지 말란 법이 있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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