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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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한 죄밖에 // 오정방 무슨 죄가 있느냐고 따져 묻지를 마라 정말 그리워한 죄밖에는 없다 그딴 그리움 때문이냐고 비웃지 마라 당신도 당해보면 모두 다 안다 ++ 결국은 그리움이다. 아무도 모르는 눈물을 흘리고 격하고 뭉클한 감성이 내 가슴을 메우는 것도 이 세상을 벌레처럼 기어 다니다 세속적인 호기심에 이 항구 저 항구 불빛을 찾아다니는 것도 결국은 나의 감정과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드는 나의 자화상같은 그리운 친구들과 나를 닮아 내가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는 여인 때문이다. 그리움에 서성이고 기웃거리다 나는 드디어 어느 먼 나라의 지는 해에게 마지막 영혼을 던져 주고 내 지친 육신을 내려 놓고싶은 것도 결국은 그리움이다 그 망할놈의 그리움 때문이다.
추천 0
작성일2017-03-15 21:18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김가 너는 누가 그리 그리운데?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나의 자화상같은 그리운 친구들과
나를 닮아 내가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는 여인 때문이다...
돗보기 바꾸실때가 된것 같소이다.
이제 봄이 되었으니
그넘공께서도 짧은 혀 길어지시고
그지같은 성정좀 다스리시길..
나를 닮아 내가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는 여인 때문이다...
돗보기 바꾸실때가 된것 같소이다.
이제 봄이 되었으니
그넘공께서도 짧은 혀 길어지시고
그지같은 성정좀 다스리시길..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그런 글이 어디있었냐?
니글 꼽다시 다 읽는 놈이 어디있것냐..
꼰대냄쉬 풀풀나는 지겨운 노가리를..
모르지 그 미친 니 떨거지는 다 읽을지..
니글 꼽다시 다 읽는 놈이 어디있것냐..
꼰대냄쉬 풀풀나는 지겨운 노가리를..
모르지 그 미친 니 떨거지는 다 읽을지..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내가 떨거지가 어디있냐 ㅎㅎㅎ
꼬와도 다시한번 읽어봐
긴글 아니니까
써도 삼킬줄도 하는 것이 나이 60이 넘은 논네의 도리야
암튼 오랫만에 보니 반갑기는 하다.
꼬와도 다시한번 읽어봐
긴글 아니니까
써도 삼킬줄도 하는 것이 나이 60이 넘은 논네의 도리야
암튼 오랫만에 보니 반갑기는 하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니 떨거지 있잖냐..
그 요상한 칼놈.
그놈은 정말 정체를 알 수가 없는 놈이야
글 쓴거 읽어보면 아주 늙은 꼰댄데 정신 착란이 있는건지 치매끼가 있는지..
그 요상한 칼놈.
그놈은 정말 정체를 알 수가 없는 놈이야
글 쓴거 읽어보면 아주 늙은 꼰댄데 정신 착란이 있는건지 치매끼가 있는지..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칼님 속은 누가 알겠냐
그래도 긴 글, 자세히 읽어보면
글 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 쓰는 양반이지
그리고 놈이 뭐냐 놈이
누가 너한테 다짜고짜 놈이라고 하면 좋겠냐
길길이 뛸께 뻔한데
그래도 긴 글, 자세히 읽어보면
글 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 쓰는 양반이지
그리고 놈이 뭐냐 놈이
누가 너한테 다짜고짜 놈이라고 하면 좋겠냐
길길이 뛸께 뻔한데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뭐 그런 놈한테 놈이라 하면 어떠냐..
갸는 노예, 내시, 머슴 근성 충만해 무슨 험한 말 들어도 속으로 다 소화 시키는 능력이 있는것 같더라.
내가 그리 험하게 충고해도 다 고분 고분 받아주고 꼽다시 말 높이는거 보면 저절로 알수있지.
갸는 노예, 내시, 머슴 근성 충만해 무슨 험한 말 들어도 속으로 다 소화 시키는 능력이 있는것 같더라.
내가 그리 험하게 충고해도 다 고분 고분 받아주고 꼽다시 말 높이는거 보면 저절로 알수있지.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험한 말 다 듣고도 소화 시키는 냥반인 것만 알면 된거다.
여기 요즘 분위기가 옛날 같지가 않다,
갑자기 경건틱한 삭막감이 도는데
그나마 칼님 글이 옛날 그 살벌할때를 떠올리게 하는게 위안이다.
여기 요즘 분위기가 옛날 같지가 않다,
갑자기 경건틱한 삭막감이 도는데
그나마 칼님 글이 옛날 그 살벌할때를 떠올리게 하는게 위안이다.
동네아저씨님의 댓글
동네아저씨
이그때그넘은 예전의 그때그넘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