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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미국병원인데 , 돈요청을 슬쩍 두번합디다.. 요것들이 사기를 치는디..항상 기록 영수증 보관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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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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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원은 제법 커서, 온라인으로 내가 예약을 한다. 담당의사 스케줄을 보면서 비어있는 곳을 찾아 예약을 하면, 보험페이도 지금 아주 온라인으로 할꺼냐고 물어본다. 나는 의사볼때 25불을 내야한다..

그래서 나는 거기가서 돈내기보단, 그려 미리미리 지금내지한다.. 의사는 3주, 4주뒤에 예약이 되어잇다.

지난 몇개월간 두번 보고, 두번 다 미리냇으니까, 내 카드, 은행통장 히스토리에 다 기록이 있는데..
오늘 편지가 왓다.. 25불 안냇으니 내란다..

지금 은행 히스토리 찾아서, 항의이메일 보냇다..

어떻게 이렇게 될수 잇나?
다 전산으로 처리 되는건데..중간에 전산실 직원이, 돈빼먹는 재미로 그러는 놈이 있나보다..

그러고 보니, 큰병원인데, 전에도 다냇는데, 또 편지가 와서 안낸거 있으니 내라고 해서, 설마안냇나 하고 낸적이 잇다. 설마 큰병원 전산처리가 이상할리가 있나 이렇게 믿엇으니까...

그건 그러니까. 내가 당한건데..

이거 에프비아이에 고발해야 하나? 거 에프비아이 어디다 고발해야 하는거유? 고발할래도 어디다 해야하는지 찾기도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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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04 19:28

보라님의 댓글

보라
저도 검사를 받은적이 있는데..다시 받아야 한다해서
재 검진을 하래서 하고나서 몇일후에 빌이 날라왔는데..두번째
검진비가 1000불이라고..자기네가 400불 처리하고 나머지 600불 내라고..

난 또 내라니까 100불 먼저 보내고 페이먼으로 처리 하려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보험회사를 통해서 따지니까...자기네가 실수로 보낸빌이라고..
더 가관인건 400불은 자기네 부담이라더니 두번째빌에서는 1000 불을 다 내라고..
내가 100불은 냈으니 9백불만 보내라고..
불루크로스를 통해서 따지니까  실수로 보낸 빌이라고..
보낸 100불 리턴 한다더니..감감..다시 전화해야지..
이제는 병원도..어디도 믿을곳이 못 됩니다.

하민님의 댓글

하민
저는 병원에서 당일날 내라는 돈을 다내고 왔는데
한달이 지난 후에 다시 몇백불을 내라고 왔습니다.
가서 이야기 해서 결국 지웠지만 별로 않좋은 기역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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