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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사로잡는 ‘센스女’의 연애 비법 6가지
곽한나 기자 · 05/02/2015 10:06AM

 

연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여자도 노력해야 한다. 

 

연애는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자존심 상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남자는 쉽게 권태를 느끼게 되며 사랑은 허무하게 끝나게 된다.

 

그러나 주변을 보면 오랫동안 연인에게 사랑받으며 관계를 이어가는 여자가 많다. 그들과 당신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래서 연인에게 사랑받는 여자의 6가지 연애 비법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연인과 권태기를 겪는 여성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 당신의 노력에 남성이 변화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주 보여줘라.




남자는 여자의 여성스러운 신비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며 그 모습에 약하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 대한 신비감이 깨지면 권태기에 빠지기 쉽다.

 

이는 여성을 비하하는 의도가 아니다. 많은 남성의 본능과 같은 부분으로, 내 옆의 여자가 친한 친구처럼 보일 때 마음이 떠나게 된다.

 

평소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가끔은 여성스러운 차림과 감성을 보이도록 하자. 당신은 어색하고 부끄러울지라도 남성은 당신에게 다시 한 번 반하게 될 것이다.

 

2. 하루쯤 데이트 비용을 내는 센스를 발휘하자.




연인 관계에서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데이트 비용'이다.

 

데이트할 때 남자가 돈을 다 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 아닌 이상 주머니 사정은 똑같다.

 

그래서 가끔은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전부 내는 것도 사랑받을 수 있는 센스다. 이는 단순히 당신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남자는 주머니 사정을 배려한 당신의 행동에 감동할 것이다.

 

3. 너무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지 마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많은 여성이 보이는 모습 중에 하나가 자존심도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면 남자는 연인을 쉬운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막 대하게 된다. 

 

연인 사이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다. 너무 편해지면 교만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적당한 도도함으로 밀고 당기기를 해 연인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은 중요하다.

 

4. 애교와 아양을 떤다.


 

이집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에게 배우는 연애의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애교와 아양이다.

 

그러나 많은 여성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못 한다고 할 것이다. 사실 꼭 연인에게 애교나 아양을 떨어야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 역시 항상 새로운 애교와 아양을 떨어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보면 애교와 아양이 관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5. 서운한 감정이 있으면 연인의 감성에 호소하여 말하라.




많은 여자가 잘못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말하지 않으면 모르며, 여자의 마음속에는 서운한 감정이 쌓이게 된다. 그래서 서운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분기탱천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감정에 호소해서 연인의 마음에 와 닿게 이야기해야 한다.

 

6. 눈빛과 눈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라. 

 

via Adrien Leguay/flickr

 

남자는 여자의 눈빛과 눈물에 부성애를 느껴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감성을 크게 자극받을 때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 요동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특히 여자의 눈빛과 눈물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어 남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남성에게는 약한 듯 보이는 사람을 보호해 주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그래서 여성이 가련한 모습을 보이며 부성애를 자극한다면 당신에게 조금 더 다정해질 것이다.

 

정시원 기자 siwon@insight.co.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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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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