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 드디어 갔다왔는데.......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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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11-12까지 잠깐 갔다온다는 야무진 생각으로
떠났는데 1시간반 넘게걸렸다.
와.. 사람들 많다... 중국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다.
파킹할데가 없어서 아예 길건너에 파킹하고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고...
산호제 경찰들이 길정리까지 도와주고...
한 30분 줄서서 기다리다 겨우 들어갔지만
장보고 나서
카운터에 갈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무시못함.
결론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그대신 물건 종류는 많은것 같은데, 특히 육류)
이곳 한인 마케트들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되겠다.
포트랜드에 있는 H-마트에 비해선 규모도 많이 작고
밑반찬도 그렇게 많이 없고 (장소가 작아서 그런지)
가격도 그렇게 싸지도 않고......
약간 실망..... 다시 원점으로.......
떠났는데 1시간반 넘게걸렸다.
와.. 사람들 많다... 중국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다.
파킹할데가 없어서 아예 길건너에 파킹하고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고...
산호제 경찰들이 길정리까지 도와주고...
한 30분 줄서서 기다리다 겨우 들어갔지만
장보고 나서
카운터에 갈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무시못함.
결론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그대신 물건 종류는 많은것 같은데, 특히 육류)
이곳 한인 마케트들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되겠다.
포트랜드에 있는 H-마트에 비해선 규모도 많이 작고
밑반찬도 그렇게 많이 없고 (장소가 작아서 그런지)
가격도 그렇게 싸지도 않고......
약간 실망..... 다시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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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05 16:05
esus님의 댓글
esus
H 마트 '전두환 아들' 꺼야 ---
그 깡패놈들에게 돈 보태주고 싶냐?
그 깡패놈들에게 돈 보태주고 싶냐?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킁.. 킁... (코방귀 뀌는소리)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앵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미국의 한인 마트인 H마트에 유입됐다는 의혹,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차남 전재용씨 부부가 비자금을 투자했다는 구체적인 소문까지 나왔었는데요. 이에 H마트 대표가 TV조선과 인터뷰를 갖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누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82년 개점해 미국 내 최대 한인마트로 성장한 H마트. 하지만 그 뒷편에는 항상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으로 만든 기업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특히 검찰이 추징금 수사에 나서며 전재용씨의 해외 비자금을 추적하자, H마트 루머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이에 H마트 창립자인 권일연 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 소문이 생긴 것은 30년 전 첫 가게를 열 때부터였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권일연 / H마트 대표
"가게가 3개가 되고 그러니까 같이 주위에 시작하고 장사하던 분들이 유언비어가 나왔습니다. 저거 누구 돈 받아서 한다."
하지만 H마트는 개인과 외부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권일연 / H마트 대표
"권일연 이름 석자가 100% 주인입니다. 1불도 남한테 지분이 있는 게 없습니다."
특히 은행업을 시작하면서, 미국 금융 당국으로부터 제반 사업에 대한 자금 출처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투명하다는 것입니다.
전재용 박상아 부부가 애틀랜타에 머물며 H마트 애틀랜타 지점에 투자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씨 부부가 미국에 머무른 것은 2003년 9월, H마트 개점일은 2004년 11월로 시기가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권일연 / H마트 대표
"2003년에는 애틀랜타에 진출하지도 않았고, 그때쯤은 버지니아, 워싱턴디씨에 진출할 때였습니다"
검찰은 H마트는 전 전 대통령 추징금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6/2013082690269.html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미국의 한인 마트인 H마트에 유입됐다는 의혹,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차남 전재용씨 부부가 비자금을 투자했다는 구체적인 소문까지 나왔었는데요. 이에 H마트 대표가 TV조선과 인터뷰를 갖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누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82년 개점해 미국 내 최대 한인마트로 성장한 H마트. 하지만 그 뒷편에는 항상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으로 만든 기업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특히 검찰이 추징금 수사에 나서며 전재용씨의 해외 비자금을 추적하자, H마트 루머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이에 H마트 창립자인 권일연 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 소문이 생긴 것은 30년 전 첫 가게를 열 때부터였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권일연 / H마트 대표
"가게가 3개가 되고 그러니까 같이 주위에 시작하고 장사하던 분들이 유언비어가 나왔습니다. 저거 누구 돈 받아서 한다."
하지만 H마트는 개인과 외부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권일연 / H마트 대표
"권일연 이름 석자가 100% 주인입니다. 1불도 남한테 지분이 있는 게 없습니다."
특히 은행업을 시작하면서, 미국 금융 당국으로부터 제반 사업에 대한 자금 출처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투명하다는 것입니다.
전재용 박상아 부부가 애틀랜타에 머물며 H마트 애틀랜타 지점에 투자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씨 부부가 미국에 머무른 것은 2003년 9월, H마트 개점일은 2004년 11월로 시기가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권일연 / H마트 대표
"2003년에는 애틀랜타에 진출하지도 않았고, 그때쯤은 버지니아, 워싱턴디씨에 진출할 때였습니다"
검찰은 H마트는 전 전 대통령 추징금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6/2013082690269.html
은빛님의 댓글
은빛
야채와 육류가 다양해서 놀라웠어요. 여러가지 고기를 골고루 사왔네요.
일단 저녁에 무우 소고기국을 끓였는데(고기를 1시간 물에 담가놨고, 뜨거운 물에 초벌로 삶고 씻었음) 남편이 한입 먹는순간 누린내 난다고 얼굴 찡그리고, 지금은 사골과 소족을 삶는데 (이것또한 초벌로 끓여내고 깨끗히 씻었음) 이 또한 구수한 냄새가 아니고 누린내가 훅! 나서 냄새 날라가라고 솥뚜껑을 열어놓고 삶고 있네요.
엘에이 갈비도 $7.99로 세일하길래 많이 사다 놨는데, 은근히 걱정이 앞서고, 수육용 돼지 고기는 어떠할런지....
여러분들도 조금씩 사다가 일단 시식해 보시고 사세요.
전 일단 여러가지 많이 사 왔는데 만족 스러운 맛이 아닙니다.
일단 저녁에 무우 소고기국을 끓였는데(고기를 1시간 물에 담가놨고, 뜨거운 물에 초벌로 삶고 씻었음) 남편이 한입 먹는순간 누린내 난다고 얼굴 찡그리고, 지금은 사골과 소족을 삶는데 (이것또한 초벌로 끓여내고 깨끗히 씻었음) 이 또한 구수한 냄새가 아니고 누린내가 훅! 나서 냄새 날라가라고 솥뚜껑을 열어놓고 삶고 있네요.
엘에이 갈비도 $7.99로 세일하길래 많이 사다 놨는데, 은근히 걱정이 앞서고, 수육용 돼지 고기는 어떠할런지....
여러분들도 조금씩 사다가 일단 시식해 보시고 사세요.
전 일단 여러가지 많이 사 왔는데 만족 스러운 맛이 아닙니다.
노오필링님의 댓글
노오필링
아...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