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사진.GS홈쇼핑

[뉴미디어부 kkstar@msnet.co.kr]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국내 홈쇼핑에 출연했다. 

4일 밤 10시40분부터 80분 동안 방송된 '원더브라 특집 생방송'에는 미란다 커가 쇼핑호스트로 출연해 6000 세트 매진을 달성 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브라'는 10억원의 주문을 올렸다. 

이날 미란다커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경품 추첨에도 나섰다. 

미란다 커는 "원더브라처럼 글로벌하게 잘 알려진 브랜드와 오랫동안 모델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렇게 팬들과 고객들 앞에서 원더브라를 다시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착용 중인 원더볼드 라인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쇼핑호스트의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드림브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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