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3년 안에 ‘무인 택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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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후발주자로 ‘무인 택시’에 도전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인 ‘다임러’(Daimler)는 지난 4일 앞으로 3년 안에 ‘무인 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임러는 이를위해 독일의 자동차부품업체 ‘보쉬’(Bosch)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편, 포드와 BMW는 오는 2021년까지 무인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너럴모터스’(GM)와 구글의 ‘웨이모’(Waymo) 역시 해당 기술을 개발 중이다.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는 지난해 9월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차량를 처음으로 시범 운행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무인 택시 산업은 앞으로 7년 안에 420억 달러, 오는 2035년까지 77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문지혜 기자 <© RK Media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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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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