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 군사 공격에 들어갔다.
 
시리아의 아사드가 자국민에게 신경가스 SARIN 폭탄을 투하해서 다수의 아이와 여자를 포함해서 86명이 죽자
인간 존엄에 대한 수치 "Disgrace of Humanity" 라며 시진핑과 만찬을 하는 상황에서 공격을 명령했고
독가스를 투하한 시리아의 공군 기지를 타격하라고 지시했다. 미 해군은 지중해의 전함으로 부터 토마호크
미사일을 50-60발 발사해 공군 기지를 초토화해 버렸다.
 
트럼프는 원래 IS만을 공격대상으로 삼았었고 러시아와의 관계도 있고 아사드는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런데 아사드의 화학무기 사용을 반인륜 범죄로 규정 태도를 바꾸었다. 그는 이 일을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This should not have happened.) 아사드에 대해서는 레드라인을 넘었다 (crossed a lot of red lines) 또 그에게 뭔가
일어나야 한다(something should happen to him) 라고 말해 정권교체를 시사했다.
 
러시아는 이 사건 후 미국에 중재를 하려한 듯하나 트럼프는 소련에 통보없이 공격에 들어갔다.
 
이것은 북한의 앞 길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보여준다.
북한도 이미 레드 라인 넘었다. (김정남 죽인 VX가스 보유도 레드라인이다, 사담 후세인은 생화학무기 보유 의심만으로도 공격 받았다.)
 
레드라인을 넘으면 강력한 동맹국도 막아주지를 못한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