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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시진핑의 만찬과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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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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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에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유세 때 외국 정상, 특히 중국 정상에게 값비싼 국빈 만찬이 아닌 '햄버거'를 대접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날 만찬 메뉴는 스테이크와 와인이었다. 전채 요리로 시저 샐러드가 나왔고, 주 요리로는 샴페인 소스의 생선 요리나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후식은 초콜릿 케이크나 3가지 맛 셔벗이었다. 와인은 소노마 코스트산 '초크힐 샤도네 2014'(화이트 와인)와 나파밸리산 '지라드 카베르네 소비뇽 2014'(레드 와인) 두 종류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8/2017040800235.html

이상하게 3 코스 메뉴며 와인이며 국빈만찬이 아니라 트럼프가 대접하는 음식이 좀 싼티가 많이 나네요
이 둘이 진짜 맞다면 둘다 병당 $20-40 짜리.... 과연 세계 1,2위의 정상들이 $30불 짜리 와인을 마셨을까.....

Chalkhill Chadonnay 2014 $20-40 일반에서 vintage
Girard Cabernet Sauvignon 2014 $25-30 정도

트럼프가 중국가면 어떤 음식 대접받을지 상상이 가는데 말입니다
추천 0

작성일2017-04-07 16:40

sansu님의 댓글

sansu
근데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어다 이리 치사하게 가격까지 까발리시나? 좀 쫌팽이 기질이 다분하십니다.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구글 찾으면 다 나와요...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이런 걸 까발리는 것을 치사하다고
쫌팽이라고 할 수 만은 없는 것이..

지난번 트럼프의 개인 호화 리조트에
아베 일본 총리를 초대했을 때 그에 대한 경비처리 문제가
이슈가 됐었던 적이 있었는데..

각나라의 정상 둘이 만나 회담을 하며
만찬에 대한 격으로 그 나라에 대한 예우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고..

시리아에 대한 공격과 싸구려 와인으로
중국 시진핑을 엿먹인 트럼프의 의도가 무엇인지
앞으로 미국의 향방과 북한문제까지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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