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중 취객 체포한 경찰, 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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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인터뷰 중 술 취한 남성을 체포한 경찰관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앨버리 경찰서 앞에서 뉴스 인터뷰 중인 경찰관 윈스턴 우드워드(Winston Woodward)가 욕을 하며 지나가는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9 News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우드워드 뒤로 맥주병을 든 술 취한 남성이 “Bullshit”(허튼 소리란 뜻의 속어)라 고함을 지르며 지나간다. 촬영 중인 우드워드가 인터뷰를 중단하고 그에게 술을 버릴 것을 명령한 뒤, 그를 체포해 경찰서 안으로 들어간다.
앨버리 경찰서 측은 남성에게 언어 폭력죄에 해당하는 형법 위반으로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il Online, 9 News /
추천 1 작성일2017-04-09 22:19
파라님의 댓글
파라
공권력 남용으로 저런 경찰의 책임을 물어야 정상적인 사회임..
욕한마디 했다고 저런 식의 인격 침해,,벌금 부과는 코미디에서나 나올법한일,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마치 정상인듯 착각하게끔 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이런것들이
나중엔 시민들을 억압하는 툴로 쓰이게될것이란걸 명심해야댐
벌금,과태료 이딴걸로 시민들의 자유 의지를 억압하고 정부에 반하는 저항심을 꺽을려는 목적임.
이미 미국은 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도를 넘어선지 오렌지고~
욕한마디 했다고 저런 식의 인격 침해,,벌금 부과는 코미디에서나 나올법한일,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마치 정상인듯 착각하게끔 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이런것들이
나중엔 시민들을 억압하는 툴로 쓰이게될것이란걸 명심해야댐
벌금,과태료 이딴걸로 시민들의 자유 의지를 억압하고 정부에 반하는 저항심을 꺽을려는 목적임.
이미 미국은 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도를 넘어선지 오렌지고~
바닷물님의 댓글
바닷물
체포된 진짜 이유는 욕을 해서가 아닌듯싶다
도로법에 알코올 을 길거리에서 마실경우 체포됩니다, 미국법에선,
이것도 그 이유일듯 싶네요
욕 을 해대는것은 자유지만 때 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방종 이 아니다
취객들에게 줘 터지는 한국경찰의 경우 인권법에 철저히 보장되어 있기에 가능하지만
도로법에 알코올 을 길거리에서 마실경우 체포됩니다, 미국법에선,
이것도 그 이유일듯 싶네요
욕 을 해대는것은 자유지만 때 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방종 이 아니다
취객들에게 줘 터지는 한국경찰의 경우 인권법에 철저히 보장되어 있기에 가능하지만
lucky님의 댓글
lucky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고, Australia 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취객이 체포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interview 는 내팽겨치고 취객 먼저 체포한 그 경찰도 보통이 아니군요.
사람들이 다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인 길거리에서 취태를 부리면 안되지요.
자기집 마당이면 모를까...
바닷물 말쌈이 맞삽니다.
취객이 체포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interview 는 내팽겨치고 취객 먼저 체포한 그 경찰도 보통이 아니군요.
사람들이 다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인 길거리에서 취태를 부리면 안되지요.
자기집 마당이면 모를까...
바닷물 말쌈이 맞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