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행기 스케줄을 바꾸는데도 250불에서 300불을 떼간다. (도둑놈들)
돈을 환불해주는 경우는 아예없고
그것도 1년안에 쓰지않으면 몽땅 없어진다 (자기가 낸 돈인데도)
갑자기 비행기 캔슬은 Southwest가 심한데
손님이 많지않아서 연료비 손해볼것같으면
비행기 정비해야한다고 취소시켜버린다.
아래 누가 댓글을 달았듯이 United Air가 승무원들이 쫌 불친절하다.
주로 승무원들이 나이들이 많은데
한국비행기 승무원들의 싹싹함하고는 아예 거리가 멀다.
그리고
외국나갈땐
원만하면 미국비행기 타지말것.
써비스도 후지도 음식도 후지다.
외국항공사들이 훨씬 친절하고 낫다.
난 이번일이 이렇게 터진게
한번 터져야할 일이었다고 고소하게 생각한다.
(사실 탑승객 명단에서 사람을 축출할때
동양인들 이름을 골라내도록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되있는지도 모를일)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승객한사람을 지정해 비행기에서 끌어내렸다는건
비판을 받아야한다.
미국안에서 미국 항공사 비행기들을 타면서
미국 항공사들이나 승무원들이
좀 손님들을 멋대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가질때가있다.
얼마전에 누가
비행기 이륙이 지연되면 이런 저런걸 받을수있다고
글을 올렸는데
현실과는 아주 먼 글이다.
비행사에서 자진해서 절대 그렇게 해주지않는다.
요구해도 안된다고 배짱이다.
이번일로
미국 비행사들이 좀 비판을 받고
반성하고
손님대우를 향상 시켰으면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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