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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 무료건강검진시 주는 공짜 샘플약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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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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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올렸던 글이지만 교민여러분 들깨 필요한 정보 인듯 하여 기억을 정리 해서
약간의 수정을 한후 다시 올립니다.

작년에  약간의 친분이  있었던  나파 안식교 오휘 라는 의사로 부터
그 교회 파킹랏 에서  혈압약이라며  삼백알 넘게 받은적이있네요 AZOR 10-40 mg
그당시 본인의 담당 의사로 부터 처방 받은 혈압약을 복용 중이였는대
느닷없이 이약이 독일제 오리지날 약이고  지금 복용 하고있는 약은 카피라며 효과에서 많은 차이가 있으니 이약을 복용 하라하며  차 트렁크에서 한보따리를 꺼내서 전해 주더군요.

교회 파킹랏에서 갑작이 받느라 자세희 질문도 못하고처음에는 약값을 요구 하더니  나중에는 조금 찜찜 했었는지 농담이라 하며 공짜로 주겠다 하더군요.
더불어  비아그라 50알 과 그리고 지프락 백에 들어있는 정체모를 약도 (나중에 혈압약이라고 병원에서 알려줌) 100알이나 받었지요.
팍킹랏에서 갑작이 생긴일이고 옆에는 안식교 담임 목사라는 사람도 같이있었는대.
오휘 라는 의사가  그교회 목사에게도 비아그라를 주겠다 하니  그목사는 웃으며 받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하간에 고마운 마음으로 4개월 넘게 복용 하던중
며칠전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전신을 찟는듯한 고통과 고열 로 입원했는대 6일을 고생하고 지금은 퇴원해서 요양중이지요.
원인은 오휘라는 사람으로 길거리 파킹랏에서 얻은 약이 문제였고 차 트렁크 속에 멏년이나 있었는지도 모를
유효기간이 06-2009 였는대 모르고 유효기간도 7년이 넘은 쓰레기 같은 약을 긴시간 복용하며 속에있는 모든 장기들이 탈이 났다 하더군요.

north valley hosphital 병원 의사들도 이해할수없다며 진찰도 없이 어떻게 이많은 약을 길거리에서차 트렁크 속에 얼마나 있었는지도 모르는 약을  줄수있냐며 진짜 그사람이 의사가 맞냐고 오히려 나에게 반문하더군요..
길거리에서 주고 받은 약은 준사람도 받은 사람도 모두 처벌 받는다 하더군요.
약때문에 고통을 받었다고 컴프레인 하니 중국에서는 그런약 없어서 못먹구 또한 여지껏 탈난 사람이 없는대
돈뜯으려구 수작 부린다는 소리를 그교회 사람을 통해서 듣고는  정말 인간들도 아니구나 싶더군요.

지금 까지도 1년이 다되었지만 온몸이 망가지다시피 해서 요양중입니다.

혹시라도 유효 기간 지난 샘플약이나 의사 처방약을  얻어서 두실경우 잘확인 하고 드시길 바라며 이글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그당시 의 교회와 의사 실명이 거론된것은  사실있는 일을 알리기 위해서 부득이 하게 썼습니다.
오휘 라는 사람은 그사람이 일하고있는 Napa , ST Hellena Hospital 에 컴프레인 레포트 하였고
그병원측에서도 본인에게 알리고 조치 하겠다며 스태이트 에 고발하라 며 여러 가지 정보를 메일로 알려 줬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STATE OF  CALIFORNIA  MEDICAL BOARD  에 고발된 상태 입니다.

혹시라도  안식교회에서 하는 무료 건강 검진 시 샘플약을 받거나 할때는 복용전에 꼭 확인 하시고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나지 말어야 하기에 교민분들께 알리고저 글을 썼습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것을 잃었습니다..
추천 0

작성일2017-04-12 19:47

캘리님의 댓글

캘리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왜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배급하는의도가 무엇입니까..?

돈 받고 파는것도 아니면서..정말 이해불가

노오필링님의 댓글

노오필링
제 의견은 과시하기 위한...이미 유통기한 지난걸 주는 의도는 저기가 의사라는....그런데 의사먼허 정지될수 있는걸 아는지 궁금~~그리고 그런 의사말고 직접 병원이가서 자기 의사를 만나세요.

내리는빗물님의 댓글

내리는빗물
목사들은 비아그라가 특별히 더 많이 필요합니다. 사모님과는 1달에 1번 의무방어전을 치루고 나머지 29일은 싱싱한 여집사들과 전투를 치뤄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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