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행진 4월 1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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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이제야 세월호가 육상으로 옮겨졌는데... 진실에 이르기까지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해 보입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하여 저희 '북가주 공감'에서는 추모 행진을 준비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에서 도보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나다니는 세계적 명소인 금문교에서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마음에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정말 뜻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능한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니 따뜻한 옷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토요일 2시에 뵙겠습니다.
일시 : 4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브릿지 (Welcome center 앞)
감사합니다.
북가주 공감 드림
어느덧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이제야 세월호가 육상으로 옮겨졌는데... 진실에 이르기까지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해 보입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하여 저희 '북가주 공감'에서는 추모 행진을 준비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에서 도보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나다니는 세계적 명소인 금문교에서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마음에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정말 뜻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능한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니 따뜻한 옷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토요일 2시에 뵙겠습니다.
일시 : 4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브릿지 (Welcome center 앞)
감사합니다.
북가주 공감 드림
추천 0 작성일2017-04-12 20:03
hiker님의 댓글
hiker
이런건 한국 가서 하지 왜 여기서 해요? 이게 미국의 ISSUE입니까?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이런건
교회에서
뜻이 맞는사람들끼리 모여서
조용히 예배보고 추모하는게 맞지않나?
미국사람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일인데
미국거리에나와서 시위를 하는 이유는?
왜 별나게 행동하는지.........
처음엔 세월호조사 규명요구 시위로 시작하더니
그다음에 박근혜 탄핵 시위,
로렌스플라자 앞에서
몇명 모아놓곤 확성기를 써가며 고함지르며
지나가던 사람들 인상찌프리게하더니,
이젠 할게없으니 추모 시위인가????????
진정 그날과 돌아가신분들을 추모하고싶다면
교회나, 한인회같은데서
뜻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그날을 기리며 의미있는 모임을가지는게
현대를 사는 교양인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뜻이 맞는사람들끼리 모여서
조용히 예배보고 추모하는게 맞지않나?
미국사람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일인데
미국거리에나와서 시위를 하는 이유는?
왜 별나게 행동하는지.........
처음엔 세월호조사 규명요구 시위로 시작하더니
그다음에 박근혜 탄핵 시위,
로렌스플라자 앞에서
몇명 모아놓곤 확성기를 써가며 고함지르며
지나가던 사람들 인상찌프리게하더니,
이젠 할게없으니 추모 시위인가????????
진정 그날과 돌아가신분들을 추모하고싶다면
교회나, 한인회같은데서
뜻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그날을 기리며 의미있는 모임을가지는게
현대를 사는 교양인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제사를 미국에서 지내는 것이
미국과 아무 상관은 없지만 부모님을 위한 마음으로 여기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는지..
광복절 행사를 한인회 주최로 미국에서 하는 것도
미국과 아무런 상관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역시 교포들의..
조금만 시각을 달리해서 본다면..
저 분들의 추모행진에 대해 삐딱한 시선으로만 보지 않아도 될터인데..
로렌스 플라자 푸드코트에서 태극집회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었었는지..
..
미국과 아무 상관은 없지만 부모님을 위한 마음으로 여기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는지..
광복절 행사를 한인회 주최로 미국에서 하는 것도
미국과 아무런 상관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역시 교포들의..
조금만 시각을 달리해서 본다면..
저 분들의 추모행진에 대해 삐딱한 시선으로만 보지 않아도 될터인데..
로렌스 플라자 푸드코트에서 태극집회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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