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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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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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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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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네가 나람
안 웃고 배길 수 있겠니?

간만에

조개

먹음서의 설렘보다
널 봄서 내 맘이 더 설레
풰꼽을 잡았다야.

도대체 네 선생님, 어느 분께서
널 그토록 가난하게 가르치셨니?

물 길어 나르는 무수린
물만 먹고 사는 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웬만하면 네 사회적 체면도 있고 해서
걍 넘어갈까 했는데

재치 만점인 분께서
너그러이 네게 티칭을 하셨잖냐.

"한심 2017-04-12 18:49 병신이 병신같은 질문을 하는군.
그럼 독이있는 독사는 독으로 죽냐?"

간만에 내가 뒤로 자빠져
뇌진탕에 노출되었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가 한 술 뜨자면

새대가리엔 새가 살고
닭대가리엔 닭이 기생하고
돌대가리엔 돌이 머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네 대가리에

새가 사니
닭이 기생하니
돌이 머물고 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
.
.
.
.
벌꿀은

물을 기는 무수리처럼
단지 꿀을 길어 나를 뿐야.

벌꿀은

꿀을 먹고 살아서 벌꿀이 아냐.

벌꿀 몸 자체가

꿀공장

여서 벌꿀인 거야.

말하잠

꿀과 전혀 성분이 다른 설탕물을 먹고
집에 가 설탕물을 부려놓으면

게 설탕물이 아니라
꿀로 성분이 화악 바뀌는 꿀공장인 거지.

해 걸 벌꿀이락하는 거야.

내 성리학자가 되기 전에 양봉업자였어서 잘 알아.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항상
벌꿀통 옆엔 설탕물을 한 다라이씩 놓지.

걸 잡순 벌꿀이 집에 가 부려 놓으면
꿀이 되니까 대량 생산이 가능한 거고.

옆에 바로 설탕물이 있지만
꿀을 보면 미안하지만 꿀인데 워쩔겨.

천연꿀이 어딨어 개뿔.

백퍼 천연꿀이란 건 바로
백퍼 구라란 소랴.

십퍼의 쌀과
구십퍼의 밀가루로 만든 과잘 놓곤

쌀과자

다.

게 구라듯.

아카시아 철엔 아카시아꿀
싸리철엔 싸리꿀.

게 그래.

그리고 담부턴 절대로

단 걸 빨면 당뇨다.

란 단순귀결법은 버리고 살아.

우리 몸은 단 걸 빤다고 당뇨다.

그리 호락호락한 몸이 아니거든. 알간?
.
.
.
.
.
참고로

벌꿀이니 안 벌꿀은 절대로

쏘지 않아.

인간이든 동물이든 곤충이든

하체

를 움직이는 행위의 통칭은

박는다.

가 맞지.

고로

벌에게 쏘였다가 아니라

벌에게 박혔다.

바꿔 말하면

벌이 날 쐈다가 아니라

따먹었다.

가 맞아.

앞으론 벌에게 쏘였다 말고

나 벌에게 먹혔어 쓰바.

주의해.
.
.
.
.
.
얘,

궁금해 하나 묻고 싶었어.

물에 밥 말아 먹는 게 맞는 거니
밥에 물 말아 먹는 게 맞는 거니?

넌 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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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13 09:30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요즘은 이곳에 잘 오지를 못해 칼님 글의 원인, 오리진, 근본은 잘 이해 못하겠지만
쏘이다와 박는다의 연관성은 나이에 따라 다름을 말씀 드립니다.
나이 50전까지는 박는다가 맞습니다.... 단단하니 말입니다.
헌데 나이 50이 넘으면 박는다가 아니라 집어넣는다....
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간신히 집어넣는다가 생리학적인 결론입니다.
간혹 약물의 힘을 이용하여 50이 넘어서도 박는다는 표현에 어울리게 하지만
나이 60이 넘어서는 약물을 사용해서 단단해져도 체력이 못따라가 귀찮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바늘보다 더 가늘은 벌똥꼬침은 아무리 단단해도
그 굵기를 따져보자면 쏘였다가 맞습니다.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그리고..
물에다가 밥을 말면 물에 밥 말아 먹는 것이고
밥에다가 물을 말면 밥에 물 말아 먹는 것입니다.

물에다가 밥을 말았다가 다시 밥에다가 물을 말아 먹으면
밥 먹을때는 개도 안때리는 사람한테도 맞을수가 있으니
이런 이상한 짓거리는 밥상 머리에서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그리고 독사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하는데
독이 있는 독사는 절대로 독때문에 죽는 법이 없지만
독에 있는 독사는 분명히 독때문에 죽는 법입니다.
독에 있는 독사에게 술을 부으면 뱀술이 되는데 이것 한 잔 제대로 마시면 죽입니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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