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트럼프 추방군 본격 구축 ‘무차별 이민단속 추방’

페이지 정보

미이민

본문

국토안보부-모든 불체자 단속권한, 지역경찰 동원 급증
연방법무부-불법이민자 모두 구금, 대부분 형사범죄자로 기소
 
트럼프 행정부가 추방군을 본격 구축하고 있어 무차별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에 나서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이민단속요원들에게 모든 불체자들을 단속하도록 재량권을 부여하고 지역경찰 동원에 가속도를 내고 있으며 연방법무부는 적발되는 불법이민자들을 전원 구금하고 대부분 형사범죄자로 기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했던 추방군(Deportation Force)을 본격 구축해 무차별 이민단속과 추방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 트와 ABC 뉴스가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가 입수한 국토안보부의 이민단속 내부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사실상 추방군을 신설해  대대적인 이민단속과 추방에 나서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의 이민단속요원들에겐 모든 불법 이민자 들을 체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재량권이 부여됐다.
 
국토안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과 부처의 이민단속 지침을 근거로 모든 불법이민자들을  단속해 체포하고 구금하며 추방절차에 넘기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째 국토안보부는 지역경찰들을 이민단속에 동원할 수 있는 287(G)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현재 16개주 37곳의 지역 경찰이나 세리프 당국과 이민단속에서 공조하기로 합의해 놓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2월에 8곳과 합의한데 비해 지난 한주에만 18곳과 추가 합의해 지역경찰 동원에 가속도 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연방법무부는 단속되는 불법이민자들중에 성인이면 전원 석방하지 말고 구금하라는 새지침을 발표했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은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후 석방해온 Catch and Release는 이제 끝났다”고 선언 했다.
 
넷째 적발되는 불법이민자들은 대부분 형사범죄자로 기소해 강력한 처벌을 받게 하고 결국 추방하도록  연방검사들에게 지시했다.
 
단순 이민법 위반자들을 다른 사안과 병합해 형사범죄자로 기소하면 FBI의 범죄자 명단에 등재되고 전국의 지역 경찰에게 교통단속만으로도 붙잡혀 체포구금되고 추방당하게 된다.
 
<KORUS NEWS한면택 특파원>
 
<그늘집>
http://www.shadedcommunity.com
shadedusa@gmail.com
미국 (213) 387-4800
한국 (050) 4510-1004
카카오톡 iminUSA



추천 0

작성일2017-04-15 09:4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39 자동차 에어컨 그냥 틀지 마세요 댓글[6] 인기글 1 pike 2017-05-03 3325
15238 누드 공개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 29세 애슐리 그레이엄 인기글 pike 2017-05-03 10430
15237 백인 우월주의 남성 맨해튼서 아시안 폭행…혐오범죄 혐의로 체포 인기글 pike 2017-05-03 2651
15236 와인은 어떤 음식과 궁합이 맞을까? 인기글 pike 2017-05-03 2441
15235 은행 잎이 색갈이 너무나 고와서.. 댓글[15] 인기글첨부파일 1 캘리 2017-05-03 2406
15234 런치타임을 이용해서 먹거리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1 캘리 2017-05-03 2797
15233 "태극권은 사기다" 댓글[1] 인기글 큰집 2017-05-03 2556
15232 신격호, 필생의 숙원 풀었다…롯데월드타워 123층 올라 댓글[2] 인기글 pike 2017-05-03 2474
15231 뜻밖의 노출 남친의 표정 인기글 pike 2017-05-03 3461
15230 해운대 9중 추돌 사고 인기글 pike 2017-05-03 2555
15229 [펌] 美학자금대출, '제2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우려 인기글 미라니 2017-05-03 2301
15228 순천의 한 어르신의 일침 댓글[1] 인기글 8 pike 2017-05-03 3279
15227 여친 어머니와 식사 후 밥값 많이 나왔다고 여친 뺨 때린 남성 댓글[7] 인기글 1 pike 2017-05-03 2981
15226 코끼리 절벽 댓글[1] 인기글 3 pike 2017-05-03 2708
15225 LA시 인구 400만 돌파…1년새 4만2천명 늘어 가주 4천만 눈앞 인기글 pike 2017-05-03 2042
15224 세계항공사 안전순위..아시아나 46위.대한항공 49위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05-03 2299
15223 FBI 요원, IS 테러리스트와 사랑-결혼까지 인기글 1 pike 2017-05-03 2428
15222 아이유를 누르고 5일째 1위중인 노래 인기글 pike 2017-05-03 2749
15221 LA 소방대원 3명 오버타임만 100만 달러 육박 인기글 1 pike 2017-05-03 2250
15220 [펌] 하마의 공격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7-05-03 2556
15219 송강호손예진,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인기글 pike 2017-05-03 2303
15218 백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박빙 서현진vs박보영 접전끝에 서현진 수상 인기글 pike 2017-05-03 2160
15217 [펌] 인삼밭의 고구마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2 미라니 2017-05-03 2529
15216 다리 건너기 댓글[2] 인기글 2 pike 2017-05-02 2483
15215 삼성전자, '24년 반도체 제왕' 인텔마저 제친다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05-02 2401
15214 유승민 아들 딸 집에서 트와이스 춤 응원하는 춤 영상 댓글[1] 인기글 pike 2017-05-02 2292
15213 [펌] 씁쓸한 진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5-02 2659
15212 여객기 지각 운항… 中항공사가 1∼3위 인기글 pike 2017-05-02 2541
15211 우리집 강쥐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7-05-02 2612
15210 15년 전 드라마 아재 개그 인기글 2 돌돌이 2017-05-02 2432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