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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께들이 부글부글 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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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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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비행기에서 동양인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동양인 승객이 중국계인 것으로 확인되자 중국 내에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또 앞서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버부킹 때문에 승객을 끌어냈다고 밝혔지만, 유나이티드 항공의
내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늦게 도착한 승무원을 태우려고 정당하게 요금을
지불한 승객들에게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끌려나간 남성 승객이 중국계로 확인되면서 인종차별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웨이보에서 이 승객이 끌려나가는 영상은 4600만명이 시청했으며,
이중 3만4000명이 댓글을 남겼다.

특히 피해자가 "내가 중국인이어서 선택된 것이냐"는 항의와 함께 피 묻은 얼굴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중국인들의 분노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옹은 "중국인들은 항상 인종 차별을 받고
있지만, 체면 때문에 이를 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서구 주류 매체들은 아시아계에게는 심각한
인종차별이 없다고 단정한다"고 밝혔다. 이 글은 웨이보 상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일부 중국인들은 유나이티드 항공 불매 운동 조짐도 보이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청두, 시안 등으로 가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 사건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 동양인 승객 차별 끌어내리는 비행기 강제하차
승객 차별 장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한 직원이 창가에 앉은 동양인 남성 승객을 무력으로 끌어내고 있다.
승객은 끌려 나오지 않으려고 버텼지만, 직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 승객을 통로로 끌고 갔다.
이 과정에서 승객의 안경이 얼굴에서 흘러내렸고, 상의가 절반 가량 벗겨지기도 했다.

이 비행기는 전날 저녁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주 루이빌로 향할 예정이었던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이다. 정원초과 판매, 즉 오버부킹이 발생하면서 유나이티드 항공은
절차에 따라 다음 항공편으로 갈 지원자를 모집했다.
그러나 승객들이 나서지 않자 유나이티드 항공은 무작위로 승객 4명을 선정해 비행기에서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영상 속 승객이 끝까지 내릴 것을 거부하자 직원들이 강제로
이 승객을 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승객은 현직 의사로, 당시 다음날 응급 수술로 인해 곧바로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퇴거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끌려나간 뒤 다시 자신의 좌석으로 달려온 이 승객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집에 가야 한다"며 "내가 중국인이라서 그런다"고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버부킹 때문이 아니라
늦게 도착한 승무원을 태우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무노즈 유나이티드 항공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과 첨부된 내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승객들이 빈자리 없이 탑승한 후 몇몇 유나이티드 승무원들이 탑승수속 직원에게
다가와 그들이 비행기에 타야 한다고 밝혔다.

LA타임스는 "목적지였던 켄터키주 루이빌로 가야하는 승무원들이 뒤늦게 도착했고, 이들 승무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미 티켓을 사서 정당하게 탑승했던 승객들을 내리게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펌)



저 늙은 짱께는 어떻게 보면 무대포로 깡다구 있는 행동을 했지만
만약 엽전들한테 저런 상황이 처했으면 어땠을까..
나는 100% 아무런 항의를 안했으리라 본다.
그저 쥐같이 눈치나 보고 양놈이 시키는대로 따라하며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사는
노예, 종마인드 충만한 종자니까.. 저 비행기가 한국적 비행기였다면 길길히 날뛰고 반항한다고
지랄했겠지만.. 이것도 100%..ㅎㅎ

님들도 정말 욕나오는 인종 차별 당한 경험 있으면 여기에 올려보셔.
(한물간 사건 또 올렸다고 참봉이같은 탱이가 뭐라하더라도 걍 무시하시고..^)

그럼 좋은 휴일 보내세요~ ^
추천 0

작성일2017-04-16 11:16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베트남 사이공 의대를 나온 베트남 국적인이 중국계라고
피가 땡겨 저렇게 반발하는 짱께를 보면 또 한국종자를 생각 안할 수가 없다.
그저 남의 불행은 내가 그런 졷가튼 일을 안당한데 대한 감사소재로나 삼을 종자..
그저 예수가 나를 보살펴줘 저렇게 안당했구나..고마운 우리 하나님 어쩌구 씨부리며 썩을 교회에
감사헌금이나 바친다고 지랄할 덜떨어진 종자.
ㅠㅠ 더이상 생각을 말자.

파라님의 댓글

파라
ㅎㅎㅎ 이분도 참 뒷북 제대로 치시네..
중국인이 아니고 베트남계 시민권자라고 나중에  보도 됬습니다,

모든 정보를 쥐고 있는  유대 언론이  장난질 친거에  실컷 놀아나다가  나중에  베트남인이라고 앵무새처럼  발표 했지요,

쓰레기 미디어의 기러기  개자식들의 농간에  중국인들이 놀아난 거지요,,

중국 엿먹일려고 치밀하게 계획된 보도 엿구요,,  이런식의 양아치짓거리를  한국 언론들이 그대로 따라배워서  한국언론 꼬라지도  이지경임,,

예전 아시아나 항공 착륙 사고때  미국 nbc인가  사망한 한국 조종사들  이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서 보도한거 보면  이 양아치 놈들의  인성은 두말하면 입아픈것이고,,

미국 시민들도  이런식의 미국 언론에  세뇌 되어서 이젠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 하지못할정도로
미디어 좀비가 되버린지가 엤날이고~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파라 말도 일리가 있다.
미국 미디어....정말 졷가튼 미디어다.
시엔엔이나 어디 다른 방송 뉴스는 어떤 개세가 총질해 무고한 사람 쥑였다는 로칼 뉴스 정도나
곧이곧대로 받아들일까 국제 뉴스는 씨아이에이에서 검열받아 오케이 한것만 방송하니
제대로 리얼한 뉴스를 방송할 리가없고
그것도 조작하고 살을 붙이니 당췌 믿을 뉴스가 못되지..
덜덜어진 멍청한 미국잡것들은 무조건 그대로 믿는 눈치지만..징그런 것들.

큰집님의 댓글

큰집
Dao 는 陶 씨이니 중국계로 보입니다

옛 사이곤 시 Cho Lon 구역은 China Town 으로 120 만 명 정도의 중국인이 비록 강요로 월남국적을 취득하였으나, 언어 풍속 간판 등 완전 소중국을 이루고 살았지요.
미국이 월남전에 져서 빠져 나올 때, 이민족 화교들은 돈도 있어서 떼를 지어 먼저 빠져 나왔지요.  미국에 와서 의사 등 전문직은 단기교육 후 정식 면허를 받았고 ….
전시라 어려울 때에 의대도 댕겼다면 화교일 가능성 크지요

(요즘 중국신문을 안 봐서 댓글이 “카더라”?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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