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이런 그림을 놓고

두 사람이 팔을 벌리고 마주보며....
라며 어거지를 부리는 사람은

로고나 도형일을 하는 부류이거나
매우 건전한 척 또는 도덕심을 강요를 하는 부류이거나....
..


사람은 사물을
전체적인 이미지로 그려내고 인식하는 것에 적응이 돼있기에
저것을 두사람으로 바로 인식해내지 못하는 것에
오히려 죄의식을 느끼게 만드는 이런 질문은..

좆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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