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피플지 커버[헤럴드POP=배재련 기자]줄리아 로버츠가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뽑혔다.
4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은 "올해의 아름다운 여성에 줄리아 로버츠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1991년, 2000년, 2005년, 2010년에도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으며. 벌써 5번째다. 이는 피플지 선정 최고 기록.
줄리아 로버츠는 "기분이 매우 좋고 뿌듯하고"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이어 그녀는 "나는 아직도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계속 정상에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플지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 여성'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2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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