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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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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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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온라인 구좌를 열어보니 아마죤 에서 금액 인출이 되어 펜딩으로 묶여 있어서

은행에 전화를 해서 크레임 걸었는데..이런경우 경찰에 신고 해야 합니까?

은행에서는 경찰에 신고 해도 된다고 합니다만 ....

복잡해 진다고 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고..

액수는 백 몇십불이지만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뚫린게 기분 나쁜데

이럴때는 어찌 해야 합니까..? 고수님들 의견 좀...
추천 0

작성일2017-04-20 22:55

캘리님의 댓글

캘리
저는 아마존하고는 거래한적도 그 싸이트에는 들어간 적도 없는데...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아마도..

비자로고가 있는 은행 데빗카드를 식당이나 주유소에서 사용했을 경우
카드번호와 마그네틱정보를 카피당했을 확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온라인 결제이나..
오히려 온라인 결제가 위의 경우보다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찰 리포트의 의미는 일단 범죄사실을 리포트 함으로서
이런 케이스의 신고접수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강력한 법제정이나
이러한 범죄에 대한 대비책과 범죄단에 대한 조사및 검거가 활발해 질 터이니

귀찮고 의미도 결과도 없다 하더라도
리포트를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범죄 예방과 재발에 도움이 될 것..

열 포졸이 도둑 하나를 못잡는다고 했듯이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끌탕만 하지말고 차분히 대처하길 권하요..
..

캘리님의 댓글

캘리
나~~참

별일을 다 당하네..오래전에 프레젠턴에 살때 A 마켓에서 김밥을 사고 결제(12불)하고 집에 

와서 나는 자주 구좌를 열어보니까 120불이 김밥결제가 되어서 전화 하니까 얼마나 복잡한지..

미안타 말 없이 매니져가 없으니까 지멋대로 오라고  거의 한시간 거리인데 그것 대문에

주말에 또 ...가서 환불 받는데 미안하다는 말들도 없고.. 나이 많은 분들이라 그냥 돈 찾아 갖고 왔지만

은행 구좌 뚫리는 건 말로만 들었지..처음인지라...결미님이 큰 도움 주셨구랴..고맙습니다 그려..

그런데 누가 아마존 연 회비를 내돈으로 지불 하고 이제 막 쇼핑해댈 참이었던것 같아요..

하여튼 무서운 세상..은행가서 새로 모두 바꿔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정말 조심 하세요..

캘리님의 댓글

캘리
홀라님 얼마나 놀라고 억울하셨겠어요..

저야 소액이지만 뚫렸다는게 영 기분이 안좋아요.

신고해봐야 세월아 네월아 한다더니 그말이 맞네요..
.

캘리님의 댓글

캘리
입금하러 은행 갔더니 그 직원도 여러번 해킹 당했다는데..

주로 주유소..한번은 주유한것이 79불이 나왔더랍니다..

이제 주유소에는 카드따로 만들고 현금으로 결재하려구요..

확실하게 주유소에서 해킹이 결론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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