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1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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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1번째 생일 【런던=AP/뉴시스】강덕우 기자 =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9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41발의 예포가 울려퍼졌다.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장 재위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가 91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왕립기마포병대가 이날 정오에 예포 41발을 발포했다. 또 런던 타워에서도 62발의 예포가 발포됐다. 이날 영국에서는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영국 국영방송 BBC는 국가로 방송을 시작했다. 여왕이 생활하는 버킹엄 궁전 앞에서는 근위병들이 교대식 중 '생일 축하합니다' 곡을 연주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여왕 폐하 만세. 생일 축하합니다 어머니"라고 게시했다. 한편 여왕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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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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