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과 이혼한 엠버허드가 최근에 스캔들 난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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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와 열애설 난 억만장자이자 세기의 혁신가 엘론 머스크(Elon Musk).txtjpg http://theqoo.net/312127588 마블 영화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파브로가 원작 만화 아이언맨(1963년)을 각색하면서 현대판 토니 스타크의 모델로 삼았다고 한 인물 엘론 머스크Elon Musk 그는 21세기 제 2의 하워드 휴즈로 주목받고 있는 세기의 혁신가이자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다. 9살 때 컴퓨터를 처음 접한 그는 보통 완성하는데 6개월이 걸리는 프로그램 가이드를 3일 만에 끝내고 12살에 Blaster(비디오게임)를 만들어서 약 130만원 가량에 팔았다. 1995년 23살의 나이로 첫 회사 집투Zip2를 창업했는데 기업에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툴로 오늘날의 Yelp와 Google Map의 기반이 됐다. 4년 후 콤팩Compaq에서 Zip2를 3천억 원에 인수해가면서 당시 27살의 나이에 220억을 손에 쥐었고 백만장자가 됐다. 그는 회사를 매각하자마자 자신의 재산 중 대부분을 온라인 은행을 설립하는 회사에 투자한다. 당시 웹상에 은행을 만든다는 발상은 업계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이 기술은 같은 건물을 쓰던 회사 Confinity와 합병해서 지금의 페이팔Paypal이 됐다. 즉 전자 결제 방식의 시작이었다. (온라인 결제의 혁신을 만든 PayPal) 2002년 이 회사를 이베이Ebay에 1.5조원에 매각할 당시 머스크는 31살이었는데 회사의 대주주로서 세후 2천억원 가량을 벌었다. 이후 13년동안 그가 이룩한 일들이 진짜 핵심이자, 그를 현생하는 토니 스타크로 만든 이야기이다. 1. 스페이스X(SpaceX) ㅍPaypal을 매각하기 직전 머스크는 로켓기술에 대한 책들을 미친듯이 읽기 시작했고 2002년 하반기에 1천억의 돈으로 벤처를 하나 시작했다. 그 회사가 바로 스페이스XSpaceX이다. 회사의 목적은 "우주여행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다음 세기에 적어도 백만 명의 사람을 화성에 이주시켜서 인류를 다행성에 거주하는 종족으로 만드는 것" 로켓을 만들어 우주에 인공물을 쏘는덴 엄청난 기술력과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초창기에는 엄청 비웃음 당했다. 국가 차원에서도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거대국가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며 일개 민간기업에선 절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처음 1~3번의 로켓 발사시도가 모두 실패하면서 자금이 위기에 다다른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결과 다행히 4번째 발사에서 성공하고 이후 20번의 로켓 발사를 모두 성공했다. SpaceX는 역사상 가장 싼 값으로 우주에 물품을 수송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 됐다. 덕분에 많은 고객을 확보해서 보통 회사의 수 배가 넘는 수주를 받으면서 엄청난 흑자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제 20년내로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하겠다는 청사진도 더이상 비현실적으로 보이지 않게 됐다고)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수주를 받아 성공적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고 있고 NASA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급선을 보내고 싶으면 스페이스X를 이용하고 있다. 역사상 우주선을 발사해서 지구로 무사 귀환한 사례가 딱 4번 있는데, 바로 미국, 러시아, 중국, 그리고 SpaceX다. 스페이스X의 회사 가치는 12조원(2015년 기준)에 이른다. 2. 테슬라Tesla 미국 자동차 역사상 1925년 크라이슬러 이후 모든 자동차 벤처는 실패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2004년 머스크는 개인 자금 700억원 가량을 투자해서 100% 전기로 돌아가는 전기차 회사를 만들었다. 회사의 목적은 역시 다른 사업들과 같은 맥락에서 "인류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것" 테슬라 Model S는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협회Consumer Reports로부터 역사상 가장 높은 99/100점을 받았고 미(美)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도역시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 4.4/5점을 받는다. 기존 자동차 산업은 말 그대로 멘붕에 빠졌고, 테슬라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2014년 그는 돌연 웹상에 이 자동차 회사의 모든 특허 내용을 공개했는데 단순히 전기차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솔라시티와 연계하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배터리 회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현재 30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3. 솔라시티SolarCity 2006년에 머스크는 10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회사 솔라시티를 만들었다. 회사의 목적은 "수백만 사람들의 집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전기 생산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것" 이 회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태양열 패널 설치업체가 됐고 뉴욕에 미국에서 가장 큰 태양열 패널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테슬라와 연동 제휴를 맺고 테슬라의 새로운 배터리 Powerwall를 20% 더 효율적이면서 20% 더 싸게 제작해서 기존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회사 가치는 6조원을 약간 밑도는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다. (++) 엘론 머스크와 페이팔 초기 당시 함께 근무한 스티브 첸(현 유투브 창업자)는 이렇게 말했다. "어느 누가 그 많은 돈을 벌고 번 돈 전부를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수 있겠어요? 그처럼 새로운 분야에 그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계속적으로 던지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긍정적이고 강한 미래에 대한 뚜렷한 생각과 신념 없이는 못할 일이에요." |
작성일2017-04-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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