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가장 가까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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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계 캠퍼스' 일명 대한민국의 윈터홀드 대학이라 불림
국내 대학교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 해발 740M ~ 880M ( 서울 북한산 높이가 836M)
참고로 우리나라 건물중 가장 높은 건물인 제2 롯데월드 높이가 555M임
대학교 정문앞.
대학올라오는 길은 운전 면허 연수하기 딱 좋은곳이라고 불릴정도로 구불구불하고 가파른길이 많음.
이곳이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
참고로 눈오면 접근 불가인데 이곳은 5월에도 눈과 우박이 내린다고 함.
이건 대학 전경.
부지 넓이는 대략 66만㎡(20만 평) 정도되는데 왠만한 고등학교 2-3배 넓이라고 함.
아름다운 산이 배경이되는 광활한 가을 운동장
격렬한 산바람이 맞아주는 휴식 공간.
담배필때 잘못 자리 잡으면 담뱃재와 불이 분리되서 꺼진다고 하는 소문이 있음.
앞서 말한 해발고도 때문에 가끔 구름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진짜 신선이 된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줌.
교내에서 가끔 돌아다니는 뱀을 볼수 있음. 참고로 이 친구는 쇠살모사라고 함. 칠점사 사촌뻘이라는데 확인 불가....
평범한 수준의 강설량. 이정도는 그냥 가랑비 온거랑 같다고 함.
놀라지 마시라. 이것이 3월 중순의 풍경이다.
참고로 이곳에서 부터 삼척 시내까지의 직행버스비는 왕복 8800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본 캠퍼스인 강원대는 무장 공비가 침투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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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22 09:37
알파칭코님의 댓글
알파칭코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42300459
국내 대졸 이상 실업자가 처음으로 50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도 35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실업자는 116만7000명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2%(1만4200명) 증가했다. 실업자는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한 사람을 뜻한다.
실업자 중 대졸 이상이 54만 3000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46.5%를 차지했다. 이어 고졸 45만 1000명, 초졸 이하 9만 9000명, 중졸 7만 5000명 순이었다. 분기 기준으로 대졸 이상 실업자가 5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대졸 이상 실업자가 처음으로 50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도 35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실업자는 116만7000명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2%(1만4200명) 증가했다. 실업자는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한 사람을 뜻한다.
실업자 중 대졸 이상이 54만 3000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46.5%를 차지했다. 이어 고졸 45만 1000명, 초졸 이하 9만 9000명, 중졸 7만 5000명 순이었다. 분기 기준으로 대졸 이상 실업자가 5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