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개념을 이용한 일회용 신발은 인류 신발의 미래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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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말했지만
중요한점을 이야기 하면
현제 신발은 이상적이지 않타.
구두는 병균의 온상이고
샌달은 발을 보호하지 못하고
구멍뚤린 크록같은 신발도 역시 발바닥은 병균바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의 신발문화는 양말을 필요로 하는데
양말은 크게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1. 땀을 흡수해서 비교적 병균이 좋아하는 습기를 줄이는 역활.
2. 버선과 같은 보온의 역활
양말은 추운 겨울엔 필수적이다.
근데 여름에는 어떤때는 오히려 습기를 보존해 병균증식에 기어를 한다.
여자나 남자나 현대사람은 모두 공통적인 이 신발에서 발생하는 병균의 문제를 가진다.
한마디로 현대 사람들의 발은 드럽고 전혀 위생적이지 못한다.
근데 이제 집신을 보자.
솔직히 집신을 직접 신고 생활해 보지 못해서 그냥 추측이다.
집신은 일단 환풍이 잘된다. 역어진 짚과 짚사이에는 많은 바람이 통할 구멍이 많키 때문이다.
짚신은 또한 구멍뚫린 크록과 달리 바닥도 환풍이 된다. 바닦에 구멍이 뚫린 구두,운동화가 있지만
집신만큼 전체적으로 환풍이 되는 신발은 없다.
그렇타면 샌달을 신고다니라고?
참고로 샌달은 문제가 무엇이냐면 발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것.
집신이 또한 우수한점은 짚은 습기를 아마도 흡수할꺼란것이다.
짚신은 실제로 신발기능이 아니라 양말 기능도 한다.
짚신은 신다가 헐어지면 그냥 버리고 새로신는 일종의 일회용 양말겸용 신발이다.
물론 겨울엔 버선을 써서 보온을 하지만 여름에는 짚신만 신으로 충분.
몇번 쓰다 버리니 위생적이다.
짚신신던 조선사람들의 발은 현대 사람들보도 훨씬 병균없고 깨끗했다고 확신한다.
일회용 양말겸 신발 - 짚신.
내생각엔 정말 세계를 흔들수 있는 신발의 혁신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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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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