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보면 북조선 잠수함이 출동하고 그곳에서 쏘는 북극성 미사일이 미국 도시를 강타하고 있다.



북조선이 북극성 잠수함 미사일 발사성공을 보여주고

여러 핵실험을 했는데

왜 미국이 겁도없이 협박질인가?

내생각엔 왜냐면 그동안의 북조선 핵실험은 힘이 아주 약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맨처음 핵실험은 18-20kt 이였다.
미국은 이 실험이 성공한두 곧바로 다음 핵실험은 일본에 했다.
두 핵폭탄의 힘은 각각 12-18kt 과 18-23kt 이였다.
즉 맨처음 핵실험한것과 적은양과 많은양을 일본에 떨어뜨린것.

소련과 영국의 맨처음 핵실험도 22kt 25kt이였다.

미국이 이제껏 실험한 제일 큰것이 15,000kt 이고
소련은 무려 50,000kt 의 핵폭탄을 터뜨렸었다.

근데 북조선은 맨처음에 1kt도 안되는 핵실험을 했다.
그리고 열병식에 핵배낭을 멘 군인들이 진군을 했다.

그러면서 북조선은 점점 핵실험 강도를 높히는데

2009년 3-4kt
2013년 6-14kt
2016년 6-15.5kt
2016년 10-30kt 이다.

참고로 밑에 핵지도를 사용하면 핵의 양을 정해서 지도위에 놓코 터뜨려 볼수있다.
생각보다 이정도의 핵은 미국을 위협하기엔 약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https://nuclearsecrecy.com/nukemap/

아마 그래서 트럼푸와 많은 미국인들이 북조선이 현제가지고 있는 힘을 착각하는것이라 생각한다.

북조선이 이렇케 작은 양의 핵실험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건 북조선 땅이 좁기 때문이다.

북조선에선 몇백kt 몇천kt 몇만kt의 핵실험을 해 보이기엔
땅이 너무 좁다.

그래서 되도록 적은양에서부터 안전을 위해 점차 조금씩 늘리면서 여러차례의 핵실험을 해온것이다.

내보기엔 2016년 핵을 핵탄두에 장치폭파한 실험을 끝으로 북조선에서 핵실험은 끝났다고 바야 한다.

더이상의 핵실험이 없을꺼란 말이다.


적은 양의 핵실험을 했다고 북조선이 미국을 가루로 만들만한 핵이 없다고 생각하는것은 정말 오산이다.

북조선은 2016년 첫번째 실험으로 수소폭탄 실험도 끝낸 상황이다.

참고로 북조선은 단 3개의 핵폭탄으로 지구종말을 만들수 있다고 이야기 한 바있고
실제 그것을 보낼 능력도 어느정도 이미 갇추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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