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님 안녕하세요오...오랜만에 뵈요...저 이제 더이상 여기 안와요
Even님 한테 자세히 설명들었는데요 제가 왜 관전평님을 피하겠어요...말도 않되지욤€€€ 저는 관전평님 처럼 정확하고 선명한 성격좋아합니다... 요 밑에 "예수당" 말씀하셨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않되요...5시 이후에 ㅓㄹ명드려도되죠?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오타 수정은 이따가 할게요

윤주양 오랜만이오
반갑소이다
5시이후에 설명할 말이 예수당에대한 말이면 사양하겠소
그런 귀한말씀은 혼자 삭히시고 그시간에 공부에 열중하시오
자네 부모님이 송금해주시는 달러는 그냥 돈이아니고 자네 부모의 피와땀 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오
또 봅시다.

관전평님 귀한말씀은 서로 나누어야지요 ㅎㅎ....원래는 관전평님같은 분들을 크게쓰시는데...옛날제친구는 무교 였다가 지금은 굉장한 신자가됐어요...처음에 저랑 예배드리고 난후 하는 말이 "어디 평양의 주석궁에 끌려나갔다가 나온 기분이라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었는데...혹시 관전평님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위에 좋은 말씀은 귀하게 잘 읽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Hallelujah!!
내게 모르는 일이 일어나서 크게 쓰이는날이 온다면
윤주양에게 꼭 말씀드리리다

여튼..관전평님 말씀도 참(이그)...혹시 다른 종교 가지고 계세요?

나만 빼고 우리가족 모두 크리스천이오
나는 나름 전문직에 종사하는 가장이고
연로하신 부모님과 하우스와이프이신 나의 아내님 그리고 세아이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지요

지난주에는 우리 부모님께서 우리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의 스테레오 시스템을
예술에 전당 오페라 하우스처럼 바꾸는 기적도 이루셨다오
참으로 은혜로운 일이지요

관전평님가족의 기도와 봉사가 열매를 맺는날이 분명히 올겁니다...믿음은 강요로 되는것이 아니예요..하나님을 믿을수 있는 마음 조차도 축복이지요...관전평님 하루빨리 축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