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매주 토, 일요일 Lake Chabot 윗쪽 울창한 삼림속을 헤매고 다닙니다.
보통 Lake Chabot 하면 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아스팔트 길로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저는 이 산속에 있는 trail들을 꽤뚫고 있기 때문에 가장 인적이 드물고 2-3시간 안에 큰 부담없이 다녀 올 수있는 코스들을 개발해 즐기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가끔 wife와 동행할 때도 있지만 거의 혼자서 다니다 보니 약간 외로음을 느끼곤 합니다. 산익회에 가입 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멀리까지 차를 타고 가서 여러시람이 모이고 하는 것도 번거럽고 시간도 많이 소요될 것 같아 피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가볍게 주말 하이킹을 다니고 싶은 분이 계시면 연락 주십시오.

510-566-9050
leejiny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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