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런 광고가  도움이 되시나?
Pay 를 너무 낮게 잡으신거 같은데요..한국에 있으면서 낸 광고 신가? 
지나가다 좀 답답한 생각이 들어서, 고정 직업으로 일하면서 이런 시간 내려면 좀 먼가 확 땡기는 조건이 있어야 할거 같아서,
good luck!!

서울 대기업 직장인의 하루 인건비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지만
실리콘 밸리 영어권 직장인의 연봉이 $10만이면 홈리스 수준이라고 먼저 얘기하고

연봉 10만이면 한달 $$8,333, 하루 $417 인데 주말이면 오버타임 1.5배면 1인당 $625/일(8시간 기준) . . . 주말에 한국촌놈덜 델고 다니며 잡일 심부름은 아무나 할수 있겠지만 . . . (prospective business partner or buyer) 미국인들과 간담회에 통역할 사람은 하루 저 금액 아래로는 안될거다. 하루 8시간 넘으면 오버타임 꼭 챙기고 . . . 심부름 할 사람이 차량까지 제공해야 한다면 그건 당연히 엑스트라

동구리 말처럼 제대로 된 영어권 직장을 가진 사람이라야 되는데 휴가내서 한국촌놈들 따까리 하려면 뭔가 확~ 땡기는 인센티브 없이는 힘들걸?

이런 류의 구인광고 수시로 올라오는데 . . . 제발 생각좀 하고 글 올려라. 실리콘밸리 물가가 어느 정돈지 구글 해봤냐? 여기 사는 사람들을 뭘로 생각하는지 참 안습이다

10 시간 봉사에 하루 $150-200 정도면 벌떼처럼 몰릴거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다니 . .  니덜 같으면 귀중한 주말 가족과의 시간과 하루 휴가내서 종일 갑질 받아가며 x 빠지게 봉사하는데 그거면 충분하겠냐?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광고를 올린 너는 인턴/계약직/제일 쫄따구 맞지?
 
아무리 세금안내는 엑스트라 머니라도  이건 아니지

한마디 더하면?
한국 에서 오는 분들 왠만 하면 영어 하더만,  왠지 이렇게 오는 분들, 안하무인일거 같고 ,무례 한 사람들일거 같은 생각이 든다
이런 광고 내는 사람의 수준의 사람들이라면 말이지

서울에서 하루 차 대절할때 (8시간)
15만원 달라고 하던데
이건 통역까지 원하면서....
더구나 통역을 제데로 할려면
여기 오래살고 좀 배운사람이여야 할텐데
어떻게 미국에와서
한국에서 노가다 부려먹는식으로 교민들을 부려먹을 생각을하나..
자주 느끼는거지만
한국에서온 기업인이라는 인간들
미국교민들을 너무 호구로봐........

들은 이야기로는 여기 들어오려는 회사들 현지 사정 모른다면서도 거만하게 한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인턴이 한달에 $8K 넘게 받는데... 미친 새끼들.

말도 통하지않고
전혀 생소한 미국으로 출장왔을때
현지사정을 잘알고 지리, 언어 통역등
이곳 교민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고마와해야할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 출장오는 직장인들은
미국에오면
그저 싸게 교민들을 이용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프리몬트에있는 우리집에서 40분거리의
샌프란시스코 공항갈때도 택시비로 100불을 내는데
하루 열시간 일하고 150-200불??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시간 당 $120 이면 용의있슴.
반도체 및 통신 분야, 무역 및 물류는 전문용어 통역까지 가능.
바이어와 협상 및 오더 수주까지 가능함.

참고로 현재 그 정도 수입은 되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