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가 애견 중에서 두번째로 말안듣는 아이들 이랍니다..역시..말안들어요

누가 시츄를 키우는데 우라지게 말안듣는다고 하던데 그말이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암컷을 야단치면 숫컷이 역성들고 웃기지도 않아요..

너무 너무 정말 이뻐요. 아가들 안아주고 싶네요. 귀여워라.

코스모스님도 애견사랑이 대단하십니다..

3개월때 분양받아서 지금은 2년 되었는데 아기때 얼마나 작고 인형 같은지...

산책 데리고 나가면 미국부부가 운전하고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이뻐 죽는대요..

특히 여자애들..청년들이 그렇게 좋아라 합니다..저도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들입니다..

코스모스님 이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