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소방대원 3명 오버타임만 100만 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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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A시소방대원 3명의 오버타임을 합산해보니
100만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정보회사 ‘Transparent California.com’ 에 따르면
지난해 LA시 소방국 찰스 페라리 캡틴은
오버타임으로 33만 4천여 달러를 챙겨
연수입 46만 9천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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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블라크 캡틴은 33만 2천 달러,
돈 탐슨 소방대원은 30만 7천 달러를 오버타임으로 받아
1년에 각각 46만 9천 달러와 42만 4천 달러를 벌었다.
이들 3명의 오버타임비를 모두 합한 97만 4천 달러는
주 전역의 55만명 이상의 직원들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
LA시 소방국은 지난 5년 동안
신규채용이 없어 부서 내 빈자리가 많고
이를 남은 소방대원들이 메꾸다 보니
막대한 액수의 오버타임 비용이 지출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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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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