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10대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엄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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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가든그로브 지역에서 10대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엄마가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결국 사망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5시 45분쯤 11000 블락 길버트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 앞에서 복부를 흉기에 찔려 고통스러워하는 여성을 이웃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이 여성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당일 저녁 숨지고 말았다.   피해자는 올해 48살의 바바라 셰우어 소우저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숨지기 전 13살된 자신의 아들이 흉기로 찔렀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검거에 나섰다.   피해 여성의 아들은 범행 후 집 인근에 위치한 쇼핑센터에서 발견돼 체포됐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김혜정 기자 <© RK Media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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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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