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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G4 정말 악몽입니다...HW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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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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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4로 고생 많이했죠... wife가 G3 잘 쓰고 있길래, 저도 2015년도에 G4로 했는데,
작년에 맞탱이가 가서 LG Service에 연락했더니, 1년 지났다고 Service 거부!  Local technician한테
50불 좀 넘게 내고 고쳤는데, 한달도 안돼서 다시 먹통... 정말 짜증나서 내가 한번 고쳐보겠다고, Internet
뒤져서 하라는 것 다하고, 심지어는 Hair Dryer로 back board를 열로 loose된 connection를 접착하는 말을 듣고, Hair Dryer를 이빠이 high로 돌리다가 circuit broker 나가고 집 불 날뻔도 하고, 별 쌩쑈를 다하고 결국은 포기했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지만, 아주 집착적인 미국애들 많더라고요....
결국  wife가 G7사고, 나는 wife L3 물려 받고, 나는 지금 계악 만료되면  G8을 살려고 하고 있지요

저희집 TV만 삐놓고 냉장고 세탁기 다 LG데, 정말 LG 다시 안사고 싶습니다.
삼성 Note7을 보고 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
 >
 > 2015 년 9월에 G4를 같은 날 세개 구입을 했었고 일년 조금 지난 시기에 세개 전부 그 말로만 듣던 무한 부팅에 세개 전부 순차적으로  걸려서 써비스를 받았어요. 일년이 넘었다고 돈도 내라하여 각 칠십 몇불씩 내고 고쳤죠.
> 물론 저장해놓았던 건 모두 날라가구요.
>
> 지금 그 중 하나가 다시 먹통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두개도  곧 먹통이 되겠죠.
>
> 너무 화가나는게 G 시리즈가 문제 발견이 되었고, 엘지에서 인정했음 에도 불구하고 리콜도 안하고,
> 무한부팅으로 걸려 써비스 받는 사람들에게 돈을 차지하는 겁니다.
> 그리고 또 돈을 내고 써비스를 받았음에도 석달이 안되어 같은 현상으로 먹통이 되었습니다.
>
> 정말이지 엘지 같은 큰 회사가 어찌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지 이해 불가 입니다.
>
> 현제 캘리에서는 화난 고객들이 소송도 들어갔다네요(G4 무한부팅으로 리서치 하심 확인됨).
> 혹 읽고 계신 분 중에 엘지 관계자분 계시면 이 말도 안되는 상황 좀 이해 시켜 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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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08 15:34

PADO님의 댓글

PADO
에구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었겠어요, 저도 첫번째 걸렸을땐 냉동고에도 넣어 보고 별짓을 다하다 엘지 써비스에 전화해 항의 했었지만  그쪽에서 말하길 아직 본사에서 아무 노티스 받은게 없다... 미안하다...일년 지났으니 돈을 내라 해서 그래 내 첫번 째이니깐 그냥 넘어가자..했었는데 두번째 전화기 세번째 전화기 가 순차적으로 무한 부팅 걸려서 다시 엘지 써비스에 전화 했지만 또 똑같은 대답에 정말 실망감과 황당함이란. 게다가 또 다시 첫 번째 서비스 받은 것이 또 같은 증상( 이건 아직 전화 안했어요).

다시 도돌이표로 항의 할까도 생각 중이지만...(그럼 총 6번을)

지금은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두고 보는 중 입니다.  저도 하도 질려서 엘지만 봐도 고개가 설레설레 흔들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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