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판사중의 일인이나..
그 중심에 서있던 정치인들이 바쁜시간을 쪼개서

북가주를 방문한다면..
아마도 홈페이지가 모자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작은 온라인 매체로서 입지와 영향력을 키우려면
그 누구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 것이 현실같아 보입니다
..

저는 항상 옆문으로 들어와서 못 봤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지금 대문에 가보니 안 보이던데 벌써 사랑방으로 들어갔나?

그런데..
새로이 당선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대한 기사가 안 보이긴 합니다

속칭..
"그 분" 에 대한 기사가 없는 것이..

한 나라의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사거리로도 여기지 않고
빨갱이 좌파 언론으로 몰릴까 기사를 못 올리는 것인지 안쓰럽군요..

이 정도라면..
홈페이지에 조만간 조문기사가 올라올 만두 하겠습니다..

....

아무리..
정치적 사상과 견해가 다를 수는 있다해도..

명색이 언론'매체'인데..
참으로 부끄럽고 옹색하기 서울역에 그지없군요..

북가주 한인을 대표하는 온라인 언론매체임을 주장하며
혼다 전의원의 지지등 한인을 위해 많은 정치적 영향을 끼치려 고군분투 노력해 온..

SF의 홈페이지에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사가 없다니..
그동안 이 SF사이트로부터 무엇을 보고 듣고 지내왔는지
뒷통수를 맞은 듯 기만당한 느낌에

북가주 한인으로서 김진형 대표에게 실망이 매우 큽니다..
참으로 씁쓸하군요..

..

여기 운영자한테 기대하지 마시라...
여기에서 광고비나오는것으로 산에다니고...
유럄다니는 반백수...

기대를 걸어야지..
그리고 지적을 하고 시정을 요구해야지..

언론의 중립은 기대 않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언론으로서의 역할도 안하고 못하는 사이트가
북가주 한인을 대표하는 사이트라고 주장하고 인정받는다면..
이 또한 큰일이 아니겠는지..

이런 모순을 놔두고 방치하는 것은..
감투싸움이나 하면서 썩어 문드러진 한인회가
때되면 행사한답시고 한인업주들에게 삥이나 뜯는 것을 방치하는 것이요
이들에게 삥이나 뜯기면서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한인회로 인정하는 꼬라지가 아닌가..

혹시라도..
대한민국 정부에서 가주 한인회와 언론기관의 도움이 필요해 손이라도 내밀면..
이들이 내가 한인회장이요 내가 언론인이라며 얼굴을 내밀 것이 아닌가..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짧은 기사 한토막 없다니....
..

원글님 글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조만간 정보공유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여기를 오지말아야갰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