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민주주의의 승리
페이지 정보
가이관련링크
본문
서구 정치선진국들과 같이 오랜기간 민주정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살아있는 정치권력을 헌법의 의거해 탄핵시키고
새로운 정권을 탄생시켰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단순하게 대통령이 바뀌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민주공화정이라는 정치체제가 완연하게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구테타 시대의 종료을 고하는 것입니다.
파쇼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성숙이 이루어져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물론 박근혜 정권의 어리석은 일들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이게 나라냐?" 탄식했지만,
이는 대한민국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큰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민주주의는 꽃을 피울겁니다.
특히, 박지원으로 대표되는 구태 기득권 민주세력과 NL계 구좌파 세력이
더 이상 진보의 대표선수가 아님이 명백하게 드러난 선거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을 좌우로 갈라친 홍준표 류의 머저리 수구세력이 아직은 상당수 존재하지만
이들은 조만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드러난 생기발랄한 젊은 미래세대가 보여준 것은
지난 2002년 노사모라는 이름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시민 민주세력의 열매로
막 피어나기 시작한 꽃들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새로운 정권의 어깨에 많은 짐이 지워져 있지만
그전과 같이 속절없이 당하진 않을 겁니다. 잠시는 좌충우돌이 있겠지만,
곧 정비가 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민주주의세력이 계속 함께할 것입니다.
통일이 가시화되어 동북아를 넘어 세계의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살아있는 정치권력을 헌법의 의거해 탄핵시키고
새로운 정권을 탄생시켰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단순하게 대통령이 바뀌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민주공화정이라는 정치체제가 완연하게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구테타 시대의 종료을 고하는 것입니다.
파쇼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성숙이 이루어져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물론 박근혜 정권의 어리석은 일들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이게 나라냐?" 탄식했지만,
이는 대한민국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큰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민주주의는 꽃을 피울겁니다.
특히, 박지원으로 대표되는 구태 기득권 민주세력과 NL계 구좌파 세력이
더 이상 진보의 대표선수가 아님이 명백하게 드러난 선거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을 좌우로 갈라친 홍준표 류의 머저리 수구세력이 아직은 상당수 존재하지만
이들은 조만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드러난 생기발랄한 젊은 미래세대가 보여준 것은
지난 2002년 노사모라는 이름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시민 민주세력의 열매로
막 피어나기 시작한 꽃들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새로운 정권의 어깨에 많은 짐이 지워져 있지만
그전과 같이 속절없이 당하진 않을 겁니다. 잠시는 좌충우돌이 있겠지만,
곧 정비가 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민주주의세력이 계속 함께할 것입니다.
통일이 가시화되어 동북아를 넘어 세계의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추천 3
작성일2017-05-09 15:16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이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문제인 새 대통령의 뿌리를 보면서
지난 10년간의 소위 보수 세력의 몰락으로 대권을 차지한 새로운 민주 공화정의
한계에 대하여 잠시나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 정치세력과 관계없이 자력으로 뿌리를 내린 안철수 후보를 마음으로 응원했지만
세력이 없는 정치의 한계를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늘 그렇듯이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 늘 꿈과 희망과 화합과 변화에 대하여 국민에게 약속하지만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끝을 보면 약속에 대한 실행은 실종되고
늘 역사에 부끄러운 퇴장만을 되풀이 하는 것을 보면서
바라기는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도 국민앞에 떳떳한 나라의 큰 어른으로 남기를 바라는
당연하지만 아직도 회의적인 기대를 해봅니다.
지난 10년간의 소위 보수 세력의 몰락으로 대권을 차지한 새로운 민주 공화정의
한계에 대하여 잠시나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 정치세력과 관계없이 자력으로 뿌리를 내린 안철수 후보를 마음으로 응원했지만
세력이 없는 정치의 한계를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늘 그렇듯이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 늘 꿈과 희망과 화합과 변화에 대하여 국민에게 약속하지만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끝을 보면 약속에 대한 실행은 실종되고
늘 역사에 부끄러운 퇴장만을 되풀이 하는 것을 보면서
바라기는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도 국민앞에 떳떳한 나라의 큰 어른으로 남기를 바라는
당연하지만 아직도 회의적인 기대를 해봅니다.
진리님의 댓글
진리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무사히 잘 마치시면 얼마 남지 않는
통일 한국의 수장이 될수있음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통일 한국의 수장이 될수있음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