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지갑 속 의문의 쪽지…"나는 중국의 재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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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마트에서 산 새 지갑에서 중국어로 쓰인 의문의 쪽지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NBC 방송은 애리조나 주에 사는 로라 월레스 씨의 가족이 겪은 경험담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월레스 씨의 시어머니는 미국 대형마트 체인인 '월마트'에서 새 지갑을 샀습니다. 그런데 새것이어야 할 지갑을 열어 보니 그 안에 중국어가 쓰인 쪽지가 들어있었다는 겁니다. 지갑이 새 제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쾌해진 그녀는 지갑을 환불하려다가 문득 쪽지 내용이 궁금해졌다고 합니다. 환불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중국어를 읽을 줄 아는 지인에게 쪽지를 보여줬습니다. 쪽지에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의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입니다. 하루에 14시간 이상 쉬지 않고 일합니다. 일을 다 끝내지 못하면 구타를 당합니다. 소금이나 기름기가 전혀 없는 음식을 먹고 있고, 매달 2천 위안(우리 돈 약 32만 원)을 급여로 받습니다. 재소자들이 아플 때 약을 받으면 월급에서 약 값이 빠져나갑니다. 중국의 교도소는 미국과 다릅니다. 우리는 여기서 소, 돼지, 개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사연을 모두 전해 들은 월레스 씨는 인터뷰에서 "중국 교도소의 열악한 환경을 고발하기 위해 편지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윌레스 씨의 인터뷰에 대해 지갑을 판매한 월마트 측은 "편지가 어디서 온 것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저게 왜 문제냐면 인권문제 관련 지적 외에도 저 강제노동 등 대상인 사람들 중엔 진짜 범죄자들 외에 정치범, 민주파 등 강제수용쪽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는거... 중국의 강제수용+ 학살은 현재진행형이자 세계 최악인데, 중국 공산당부터가 죄수나 정치범들 시체를 이용한 장기매매나 생체실험 등에 개입되어 있음. (정치범으로 잡아놓은 사람들 등을 실컷 부려먹고 그러다 죽으면 시체를 장기매매 같은데 써 자기들 이익 해쳐먹는거임. 당장 마오쩌둥이 1억명 넘게 죽이던 시기에도 숙청이나 반대세력 제거용으로 강제수용소나 집단처형으로 학살한수는 2천만명대로 추정될 정도니...) |
추천 0 작성일2017-05-12 10:07
파라님의 댓글
파라
이런일은 중국과 사이가 안좋은쪽의 자작극일.가능성이 100% ..거대언론을 통해서 전방위적으로 뉴스를 뿌려대면 우중들의.반중국 정서를 극대화할수있는거지요.. 서로 물고 무는.인권 트집잡기 놀음일뿐 미국이나 중국이나 인권을 거론할입장이 아니지요...미국의 시다바리인 한국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