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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보는 젊은이들이 환호하지만 내면을 보면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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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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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마디에… 로봇 도입해 인력 줄이려던 인천공항 "1만명 전원, 年內 정규직으로 전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3/2017051300170.html


인천공항의 근로자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이번에 정규직이 되는 사람들은 공무원과 거의 비슷한 신분이 되었다.
경비원 청소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하던 분들이다.
이분들이 정규직이 된 것과 9급 공무원 시험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로토를 맞아 축복받는 극소수의 사람을 만들어 다른 사람의 위안을 삼으면 안된다.

일자리는 민간기업이 만드는 것이지 정부의 몫이 아니다.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면 그것은 세금으로 충당된다

정부가 군인의 월급을 인상하고 공무원을 대거 확충하고 공무원 복지에 신경쓰고...
이것이 나쁘다는 사람은 없다.
혜택을 받는 당사자들은 문재인이 영웅으로 보일 것이고
대다수의 국민은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쌀농사 하는 농민들이 자신의 농지에 대체 작물을 재배하면 정부가 지원한다고 한다
농민들은 좋아하고 국민들도 수긍하겠지만 이것도 국민 세금이다

퍼주는 것이 계속되면 이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환호할 것이다
이런것이 정치인지 궁금하다.

대통령은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경제를 살리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

과거사를 가지고
재판을 통해 역사를 다시 정리하던 대통령 한분이 생각난다

조선시대와 일제시대가 다시 언론에 떠들고
공산주의자 또는 당시 위법으로 규정된 사건의 피해자들이
정부돈으로 잔치하는 사건이 다시 벌어질 것 같다
추천 6

작성일2017-05-12 17:50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공감한다.
문재인이 포퓰리즘으로 흐를까 염려된다.
알젠틴의 페론과 에비타가 사회 바닥층을 사랑으로 보살핀다는 명분으로
막 퍼주다가 졸지에 나라가 선진국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하게된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것이다. 문제인이 무슨 재주로 갑자기 잡을 몇십만개 창츨하나?
좀 걱정스럽다. 그양반이 너무 말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바닷물님의 댓글

바닷물
옛말에 아쉬먹기는 곳감이 달다고 했다
있는돈 없는돈 내 주머니돈이 아닌 국민 과 기업이 피땀흘려 번 세금으로
잔치를 할 모양이다
정부가 일자리를 창출해서 실업자를 줄인다는 대외명분은 곡간에 모아있는 돈 살포정책이 아닌
민간 기업단체 스스로 일자리를 늘릴수록 돗자리를 깔아주는 정부에서 시책을 수립하고
경제란 자유경제 체재로 제스스로 굴러가도록 뒷받침을 해주어야 탈이없고 건강하게 경제가
자라는것일 갓이다 그래야 비로서 앞으로 계속 발전하고 일자리가 넘치게 될것이다
모든 산업현장에 자동화 시설만 없애버려도 온 국민이 나서서 노동해도 모자랄판이라고,
일자리 늘어났다고 생색내는 무뇌한의 소치를 들어낼것인가?
로봇시설을 근절시켜 인력으로 대치해서 무슨 경쟁력을 갖게될것인가
정치판에서 야바위 하는 기술들로 여지껏 먹고살았을테니,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발전하고 살아남느냐 하는 절박감을 모를테니
제 2, 제 3, 세종시나 만들어 국가세금으로 공무원들이나 계속 늘려뽑아
일자리 창출했다고 허풍이나 치시게나, 촛불은 또 문제인을 환호하며 드 받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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