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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린스의 아이슬랜드산 새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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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린스 음식은 뉴질랜드산 지위픽 제품과, 캐나다산 오리젠 제품을 먹이고 있었는데,
맛난 강아지 건강 간식들과 강아지 음식들 골고루 맛 보여주고 싶었어요.

뭐 새로운것이 없을까 인터넷을 서치 하다가,
아주 건강에 좋다고 평들이 좋은
어니스트 키친 제품들을 찾아서 샀어요.

물을 넣으면 건강 음식이되는것은 아직 안먹여봤고요,

아이슬랜드의 캣피쉬 스킨을 건조시켜 만든 간식을 먼저 줬어요.

The Honest Kitchen Beams: Fish Skin Chew Dog Treat :
http://www.amazon.com/gp/product/B00A8O1Y1W?psc=1&redirect=true&ref_=oh_aui_detailpage_o00_s00

이 간식 한 조각이 프린스 키보다도 더 길어서,
손가락 2마디 정도로 잘라서 줬어요.

사람들 먹는 마른 오징어 같은 그런 스타일인데 생선냄새가 좀 났지만,
건강에 좋다니까 주었어요.
프린스가 맛있는지, 계속 붙잡고 맛있게 씹었어요.

한참을 씹다가 먹지는 못하고, 책상밑 어두운 구석에 숨겨놓더니 뛰어놀았어요.

한 이틀 정도 몇조각 씹었었는데,
아침에 보니, 양치질을 씻겨도, 온 몸에서 생선 비린내가 너무나 나는 거예요.

강아지 털을 윤기나게 해주고, 건강에 좋은 오메가 3가 많다고 하는 자연 건강식이라도,
도저희 냄새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서, 간식을 모두 치워버리고,
일주일만에 또 목욕을 깨끗히 시켜줬어요.

목욕을 시키고나서 안아주었더니, 냄새도 안나고 상쾌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들도 냄새 심한, 된장찌게도 먹고, 마늘도 먹고, 생선 비린내 나는것도 먹고 그렇게 살잖아요.  그렇게 사는것이 또 행복한것 아니겠어요?

우리 프린스에게 건강식을 다양하게 먹여보고 싶어지네요.

사람들은 80세 정도 까지는 다들 건강히 사는데, 강아지들은 15년도 못사니까,
짧은 삶을 살면서, 강아지에게 좋다는 여러가지 음식도 맛보게하고,
건강하게 뛰어 놀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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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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