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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키가 불쑥 자란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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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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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전에 옥수수 모종 5개를 심었어요.

몇일만에 모종 4개가 싹 없어졌어요.

저는 그냥 모종이 죽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달팽이가 부드러운 모종들을 모조리 먹은것이었어요.

하나 남은 옥수수 근처에 달팽이 약을 놓았더니,

이 하나가 잘 살아남았어요.

간신히 살아남은 이 모종이,

요 몇일 사이에 불쑥 자랐어요.

얼마 안있으면 제 키보다 훌쩍 더 커질것 같아요.

모종들 심었던것을 텃 밭에 심어주었더니,

다들 싱싱하게 잘 자라는것 같아요.

토마토 2 그루도 많이 커졌어요.

옥수수, 토마토, 그리고 작은 텃밭 구경하세요.

아직 따 먹어 보진 못했는데, 벌써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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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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