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1 무릎 기장의 화이트 원피스는 '상견레 프리패스 룩'으로 손꼽히는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허리에 끈을 묶는 랩 원피스는 자칫 키가 작아 보이기 쉬운 무릎 기장 스커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해 인기가 높다.
배우 송윤아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윤아는 원피스와 가방, 샌들을 모두 화이트로 통일한 올화이트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전지현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매장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화이트 랩 원피스에 베이지색 오픈 토 부티를 신고 청순한 듯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송윤아와 전지현이 입은 화이트 랩 원피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의 제품이다. 크로스 오버 브이넥과 허리를 묶는 긴 벨트, 기모노 슬리브가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