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전처 미란다커 재혼 축하…"행복하길"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결혼했다. 올랜도 블룸 역시 전처의 결혼을 축하했다.
5월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결혼식 내부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두 사람은 전날인 28일 에반 스피겔의 집 뒤뜰에서 스몰 웨딩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미란다 커의 모델 친구 및 가족 친척, 지인들을 포함 약 50명 정도가 참석했다.
특히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은 자신의 새 아빠 에반 스피겔을 보고 매우 좋아했으며, 너무 신나 이리저리 뛰어다녔다고.
축가는 제이슨 므라즈가 불렀으며, 커의 전남편 올랜도 블룸은 참석하지 않았다. 다만 "미란다 커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알렸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추천 0
작성일2017-05-29 09: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