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름 : 후에키 유우코 / 한국이름 : 유민


정확한 내막은

이게 꼭 유민 전소속사 하나 만의 문제는 아님

일단 유민 전소속사가 양아치인 것은 분명하고 팩트임

저 방송에서는 그나마 순화해서 말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회사가 기본적인 공과금도 제대로 내지 않아서

수도와 전기가 끊긴 적이 있었을 정도였고 식비도 유민이 알바를 하거나 사비를 들여 해결했을 정도임

집떠나 타국에서 의지할곳 하나 없는 사람에게 한마디로 그나마 최소한의 아주 기본적인 관리조차 안해준 것임 이처럼 전소속사가 생양아치였음은 분명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당시 유민의 신분은 전소속사(한국) 소속이 아니라 일본의 스카이플래닝 이란 회사 소속이었음

전 소속사(한국)는 말 그대로 유민을 임대해 온 것

따라서 수입과 관련된 계약은 전적으로 유민의 전소속사와 일본의 스카이플래닝과의 계약이었다는 것

유민이 벌어온 수입을 임대계약에 의해 일본과 한국 소속사가 나눠 갖고 유민의 월급은 일본 소속사가 주는

시스템이었음. (알다싶이 일본 연예계는 연예인들이 월급을 받는식임, 얼마나 많이 받는냐 적게 받는냐의 차이)

결국 유민에게 한달 100만원의 월급을 준 것은 엄밀히 말하면 유민의 원 일본소속사 스카이플래닝 임

대신 한국 소속사는 유민을 매니지먼트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었던 건데 그걸 제대로 안 한 정도가 아니라

나몰라라 수준으로 기본적인 관리도 안해준체 일만 부려먹은셈, 한국 매니저는 돈가지고 장난도 쳤다고 함

따라서 최종 팩트는 한국에서 활동하는데에 대한 매니지먼트 관리소홀에 대한 책임은 한국 소속사(임대) 책임이고 수익 배분 문제는 일본 소속사의 책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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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이 이런저런걸 다 꾹 참고 한국에서 활동한 이유는

한국을 자신이 좋아하기도 했고 그러다가 당시 유민에게 대쉬하던 한국 연예인들이 매우 많았던 와중에

H.O.T 장우혁과 오랜기간(약 7~8년) 연인으로 사귀면서 결혼할 생각을 했다가 (본인이 결혼하고 싶었다고 했음)

(결혼하면 한국에서 둥지를 틀고 살면서 소속사도 한국의 소속사로 옮기고 한국 연예계 방식으로 일본보다 훨씬돈도 더 많이 받을수 있고 자신의 배우활동과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을수 있다고 생각, 희망, 준비한듯 함)



오래사귄 장우혁이 " 난 너랑 결혼할 맘은 없는데 ? " 에 결정적으로 와르르 무너지며 그후 주섬주섬 한국 활동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돌아감.

당사자간의 문제이긴 하지만 당시 팬들은 유민 단물 다 빨아먹고 떡치다 버리냐며 장우혁을 개쓰레기로 욕함


그후, 2016년 12월에 TvN의 택시에 윤손하와 동반출연하며 다시 한국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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