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분을 초대합니다.

지역사회에 배운 재능을 나누고자 시간을 마련했읍니다.
조그만 잼있는 단체를 만들어 활기있는 교포사회와
지역교회를 섬기는 음악인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했읍니다

2015년 7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색소폰 기초를  무료로 가르치고있읍니다.
 
악보를 도레미파 정도는 읽을수 있으신분들은 3개월후에는
복음성가 트로트 뽕짝 가요 가곡  팝송을 색소폰으로 부를수 있읍니다.

뜨거운 한여름 땀을흘리면
가을쯤 최헌님의 가을비 우산속, 패티킴님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부를수있읍니다.
프로가 되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악기 색소폰를 지참하셔도 되고 알토 테너 색소폰6개가 준비되어있읍니다.

누구도 나와 내자녀의  잠재된 능력과 끼를 모릅니다.
도전해보세요.

뭐든 잘 아시는분들 보다는 잘 어울릴줄 아시는분들을 환영합니
거창하게 무엇을 할려거나 가르키지 않읍니다

오셔서 본인이 좋아하는 복음성가 찬양곡 발라드곡 뽕짝을 부르시고 놀다보면
서로가 선생님이되고 학생이되고 그렀읍니다
그렇케 즐기면서 부르다 보면 에드립은 그냥 나옵니다.

오래된 vintage 색소폰, 소리않나는것, pads교환,스프링조절 해드립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않으며 웬만한거는 무료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색소폰 찬양교실@@@ (오후2시~3시)
@@@색소폰 가요교실@@@ (오후3시~4시)

색소폰 빌리실분은 대여비를 받고 오시기전에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주소: 3707 Williams Rd, San Jose, CA 95117
시간: 토요일 오후 2시
연락처:408-309-오공공칠

#6월달 연습곡: 노사연( 바램)백세인생, 안동역에서, 내나이가 어때서,묻지마세요
 배호애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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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거리에서오시는 A씨

죽음의 문턱에서 오랜병원신세를  지는동안 가정도 사업도 모두망가진 상태였는데
한가지 간절한 소망이있었다면 내가 다시 태어나면 색소폰을 배워서
이땅에서 소외되고 춥고 배고프고 외롭고 병든분들을 찿아서 위로하며
봉사하고 싶다는 간절함이있었는데,색소폰 교실에와서 거의 3개월만에
내가 좋아하는곡을 양로원에서 색소폰으로 부르면서 이땅에서 누리는
그어떠한 것보다 행복감을 느꼈읍니다.

#산호세 30년 사신 팔순의 노신사님

미국이민생활 30년 동안 이렇케 재미있는 시간이 없었읍니다
어께 너머로 간신히 악기 하나를 배워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양로원과 커뮤니티 행사를 다니니 감사하고 기쁠따름입니다.
매주 헌신하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앙상불팀에 조인한 K님

제작년에 손가락도 않돌아가는데 색소폰을 빌려주고 무료로 가르켜주셔서
부족하지만 지난 연말에 앙상불에 조인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렸읍니다.
어렸을때던 나이들어 배우던간에 악기는 누구한테든 배우는거고(~~생략~~ )우쭐하지않고 
겸손하게 지역교회를 섬기겠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큰 비즈니스하시는 ㅇ님
치매가 시작된 몸이 불편한 어머님을 모시구와서 배우시는분
어머님이 더 기억력이 사라지기전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이미자님의 노래를
색소폰으로 불러드리고자 열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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