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美상무 “트럼프는 환경보호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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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국제사회에 큰 비난이 이는 가운데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
로스 상무장관은 미 NBC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환경보호론자"라고 주장했다.
로스 장관은 미국이 파리협정을 파기했다고 해서 환경보호에 나서지 않는 것은 아니라며, 실제로 미국의 가스 배출량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또 파리협정으로 인해 세계 제일의 탄소 배출국인 중국에 비해 미국이 매우 부당한 부담을 지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나라들은 미국처럼 엄청난 부담을 지지 않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는 2030년까지 가스 배출도 할 수 있다"며 "파리협정은 공평한 협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로스 상무장관은 미 NBC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환경보호론자"라고 주장했다.
로스 장관은 미국이 파리협정을 파기했다고 해서 환경보호에 나서지 않는 것은 아니라며, 실제로 미국의 가스 배출량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또 파리협정으로 인해 세계 제일의 탄소 배출국인 중국에 비해 미국이 매우 부당한 부담을 지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나라들은 미국처럼 엄청난 부담을 지지 않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는 2030년까지 가스 배출도 할 수 있다"며 "파리협정은 공평한 협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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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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