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제정을 좀 관여해본 입장에서
부흥회란게
교회가 자금이 필요할때 한번씩하는거 아닌가?
부흥목사는 돌아다니며 돈벌고
담임목사는 부흥회때 들어온 헌금으로 보너스받고.
결국은 돈이 목적인데.

저도 교회 재정을 봐 왔지만 저랑 생각이 다르네요..

영적인 성장과 영육의 치료가 목적입니다..

또 살아온 모든것에 대한 각성과 회개와 앞으로의 비젼을 위해서 세계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서

그나라와 의를 위해서 본인자신과 가정의 더 나은 신앙 생활을 위해서 하는 수련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경험한일:
부흥목사가 소원성취를위해
하나님께 제물을 바쳐야한다고 계속 헌금봉투를 올리라고 설교하는데
강단 바로뒷방에선 장로님한분이 바쁘게 바쳐진 헌금봉투들 계산하시고 계시고.......

저도 목회자와 가까이서 신앙 생활을 하다보니 인간인지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고비를 다 넘기니 마음의 평안이 오고 모든 일에 자신감도 더 생기고..

시간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부흥회나 교회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게 좋더라구요..

하늘문 열렸는데 예수는 왜 재림하지 않나요? 빨리 재림하라고 기도하시오. 내 죽기전에 예수 낯짝이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