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것을 찾으시면 아이폰 6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면 노트
배터리는 노트가 오래감

참고로 저는 노트3 써봤고 현재 아이폰6플러스 사용중입니다.
배터리는 노트가 오래간다는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요...노트 써봤는데 금방 닳던데요. 오히려 아이폰 6플러스가 더 오래가는걸요. 안정적인 부분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아이폰6플러스죠...갤럭시씨리즈의 경우 사용한지 1년쯤 되면서 앱간 충돌땜에 상당히 불안정해지죠. 폰프리즈 및 시그널 드롭현상때문에 리셋하지 않으면 짜증납니다...아이폰6플러스는 아직 1년 안 써봤으나 그 전에 아이폰4S 써봤는데 그런일 없었니다.

노트3에서 아이폰 6플러스 바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노트4 살걸..

ppkim님 혹시 후회하시는 이유가?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개인취향 문제일테지만 제 주위에서는 아이폰으로 갈아타고 후회하는 분은 안 계셔서 좀 의외라서요..

저는 노트2를 2년째 사용중인데..
프로그램이 엉켜서 프리즈되거나 한 적은 거의 없었고..
배터리도 아직도 오래 갑니다..
하루종일 웹서핑하는편인데.. 거의 하루동안 사용합니다.. 처음 샀을 때와 큰 차이 못느낍니다..
충전은 하루에 한번 자기전에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인터넷 사용안하고 전화정도만 하면 아마도 3일은 갈 듯함..

개인적으로는 새로 나오는 갤럭시6를 사고 싶습니다..
왜냐?
홈버튼두번 누르면 곧장 사진찍을 수 있거든요..
버튼누르고 샤터누르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딱 1초랍니다..
환상적인 얘기죠..
노트2로 카메라기능 사용할려면(예전 아이폰도 마찬가지지만).. 아시다시피 시간 꽤 걸립니다.. ㅠㅠ

아이폰 6 도 일년이 지난 후에 비교평가를 하시는 것은 어떨지..

나 또한..
삼성노트를 사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아이폰은 그동안 크기가 작아 사용하는데 불편해서 엄두를 못냈고
모토롤라의 드로이드폰엔 징그럽게 질린적이 있었습니다만

지난번..
자주 사용하는 앱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디테일한 댓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앱간의 충돌은 모토의 드로이드가 엉망이었는데
노트에선 그런 문제를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주위에..
아이폰 유저들이 차고도 넘쳐 아이폰을 직접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늘 아이폰이 한 순간도 내 주위에서 떨어져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아들도 갤럭시 s3를 사용하다 오른쪽 파워버튼이 망가져
아이폰과 갤럭시 그리고 노트를 비교하다가 결국 LG G3를 구입하더군요

배러리 수명에 대한 불만은..
아이폰도 한 때 배러리소모가 심각했던 적이 있었듯..
대부분 스맛폰으로 전화 뿐 아니라 페이스북과 카톡 그리고 내비게이션등..
다방면의 데이터와 동영상 그리고 음악플레이에 많은 배러리를 소모해대는 것을 봅니다

경험상..
운전중 내비를 사용하면 워낙 내비의 배러리 소모가 커서
카차저에 충전모드로 해놔도 더이상 충전이 되질 않고 모두 내비에 소모해 버려
현상유지 상태로 머물던데..

아이폰6나 노트나 디스플레이가 커서 배러리가 빨리 닳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니
늘상 스마트폰을 켜놓고 들여다 보는 스맛족이라면
사용하지 않는 오리발 앱들은 찾아서 디스에이블 시켜놓는 방법과
포터블 배터리 차저를 휴대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시스템이라면..
개방형 안드로이드 시스템보다는 모든 앱을 자사의 시스템에 맞추도록 콘트롤하는
폐쇄적인 iOS가 아직은 좀 더 안정적일 수 있겠지요..

현재 공사중인 지역도 바로 지원하는 구글맵관 달리
내비의 기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케 만드는 애플의 내비게이션만 빼면 말이죠..

결론님께서 중요한 점을 지적해 주셨네요..ㅎㅎ
어떤 앱을 사용하는가의 문제와..
늘 쓸데없이 켜져 있는 앱을 disable 시키는 것..
베터리 수명의 키포인트입니다..
저도 맨윗상단에 불필요한 앱들은 다 없앱니다..
특히 자동으로 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찾는 것은 off시켜 놓고 필요할 때면 켜죠..^^

재미있네요...비슷한 종류(저는 위에 말씀드린데로 노트3 사용했습니다)의 폰을 썻는데 어떤이는 문제가 생기고 어떤이는 괜찮고..
저의 경우는 노트3 사용하다가 1년정도 될때쯤부터 폰 프리즈가 시작되어서 막상 중요한 전화를 걸어야 할때 전화를 걸지 못하는 일이 여러번 생기더군요. 물론 결론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앱 디새블같은건 귀찮아서 안하는 성격입니다. 다 개인 취향이죠...예전에는 갤럭시 넥서스 쓰다가 중간에 아이폰4에스로 갈아탄 후 한동안 갑갑했는데 익숙해진 담에는 IOS에 대한 막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갤럭시 넥서스, 그리고 노트3에 두번 당한 후로 저는 한동안 안드로이드로 돌아갈 생각은 안했었고 아이폰, 갤럭시 둘 다 써본 분은 다 저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갤럭시 좋아하시는 분들도 아직까지 꽤 있는듯 하군요..

오늘 버라이즌에 가서 아이포 6+ 골드색, 64기가 사려했는데, 떨어졌다고 해서, 그냥왔습니다.
어디서 사야 경제적이고 빨리살수 있을까요? 데이타도 다 옮겨주고요???  금색 너무 예쁘더군요.

얼마전에..
아이폰 유저들은 광신도 같다는 표현을 한 적이 있었드랬습니다..
결코 일반인들과 같을 수 없어 보이던데..

집에 보면 애플티비..
애플주식.. 애플 스틱커..

어찌보면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애플의 제품이 그만큼 유저들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다고 봐야겠지요.. ^^

폰이 어떤 것은 문제가 있고 어떤 것은 문제가 없고는
같은 형틀에서 같은 포맷과 스펙으로 찍어냈어도 꼭 한 두 놈은 디펙이 나오던데..
재수없이 그런 놈이 걸렸나 봅니다 ^^

내 주위에선 오히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탄 사람들이 좀 있고..
주재원들은 애플과 거래를 하기 위해 아이폰을 쓰다가
결국 갤럭시로 바꾼 경우도 봤습니다
믿는자들에겐 교회에 잘다니다 절에 가버린 배신감을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노트는..
나야 크고 시원해서 들여다 보기 좋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노트가 너무커서 한 손으로 사용하기는 갤럭시가 낫다고
노트보단 갤럭시를 선호하더군요..

옛날..
삼성의 초창기 스맛폰 "옴니아"를 기억하십니까..
1987년 첫 수출된 현대 엑셀과 같다고 보는데
지금의 갤럭시나 노트는 현대의 제네시스와 어쿠스와 같다고 봅니다만
역시 렉서스나 멀세디를 사모하는 분들껜 변변한 차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내가 아이폰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성능과 스펙을 떠나 아주 작은 이유 때문 입니다

내 폰의 벨소리는 모두 내가 좋아하는 음과 노래를 잘라내 내 입맛에 맞게 만들었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모두 온라인에서 추출해서 내폴더에 정리해 넣고
전화기로 바로 옮겨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로 듣고 다닐 수 있는데..

아이폰 아이팟 아이셔..
모두 아이튠즈에 넣어 사용하는 과정이 너무 불편해서 입니다
유저프랜들리한 방식이라고 만든 아이튠즈가
인식하는 컴퓨터의 음악과 아이팟에 저장된 음악이 다른데..
잘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아닌 것을 보면 시간이 아까워 내동댕이 치고픈..

갤럭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꽤있는 것이 이상하거나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이폰이 대단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윗분 말씀처럼 이쁘고 고급스럽긴 합니다.. ^^

전 오늘 Iphone 6 plus white with gold nack 64G 를 verizon wireless 에서 order 했읍니다. 가격은 $399, $40 upgrade fee $70 좀 넘은 tax 해서 전화 하나당 $517 정도 들었읍니다. 코스모스님 께서 이 색갈이 예쁘다고 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직접 verizon wireless 로 전화하세요. 그리고 제가 samsung Note 는 한국에 가서 sim card 바꾸면 전화를 한국에서 roaming fee 않내고 쓸수있는데 혹 I Phone 도 되는지요. 되면 어떻게 한국에서 쓸수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위에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