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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 달...대통령 힐링 시대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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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낯설다. 가상뉴스를 보는 것 같다.”

누군가는 대통령 관련 뉴스를 찾아보며 ‘힐링’을 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뜨겁다는 얘기다. 19대 대선이 치러진 바로 다음날부터 임기가 시작된 문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았다. 청와대발 사진에서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소신이 읽힌다. ‘소통’ ‘공감’ ‘위로’ ’소탈’ ‘탈권위’ 같은 단어들이 사진 위로 겹친다. 탄핵정국에 “이게 나라냐”며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이게 나라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와는 확연히 다른 지난 한 달 간의 문 대통령 사진을 돌아보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전 전북 군산시 새만금 신시도에서 열린 제22회 바다의날 기념식에서 행사가 끝난후 시민들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치매,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행사를 위해 서울시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을 방문, 화분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 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청와대 여민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시작 전 손수 커피를 따르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이낙연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후 첫 토요일인 지난달 13일 대선당시 캠프 ‘마크맨’을 담당했던 기자들과 북안산 산행을 마친 후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기자단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신임 수석비서관들과 오찬을 갖은 후 커피를 들고 청와대 소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달 12일 문재인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나달 18일 광주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1980년 5월 18일 태어난 유족의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첫 오찬 회동을 하며 직접 각 당의 원내대표를 맞이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청와대 관저에서 집무실로 첫 출근을 하는 동안 김정숙 여사가 배웅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인 박용규씨를 부축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달 22일 하루 연차를 내고 경남 양산 매곡마을 사저에 도착한 문 대통령이 마당에서 키우던 풍산개 ‘마루’를 쓰다듬고 있다./청와대 제공


 

지난달 15일 서울 은정초등학교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사인을 받을 종이를 찾기 위해 다급하게 가방을 뒤지는 어린이 앞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왼쪽 사진). 아이가 대통령으로부터 사인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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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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