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전기차 대여…회원제, 시간당 9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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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는 하루 24시간 내내 원하는 시간에 전기차를 빌려 쓸 수 있는 '블루LA 시스템'을 관내 주요 지역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환경 보호와 시민의 편리한 교통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월회비 7.50달러를 내야하며 대여요금은 한시간에 9달러다.  올해 연말까지 40여 곳에 마련될 스테이션에는 대여 차량이 3~5대씩 총 100여 대가 마련되며, 이용후 차량을 어느 스테이션에라도 반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인타운에는 버몬트와 6가, 웨스턴과 윌셔 교차로 등 총 10곳에 스테이션이 설치될 예정이다.  가입과 함께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스테이션에서 확인하면 바로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보험도 시에서 제공한다. 자세한 서비스 장소와 이용 조건은 블루LA 웹사이트(www.bluel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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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2 09:45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와 엘에이 가면 한번 타 봐야지...전기차가 좋은게..아니 토요타 프리어스하이브리드 타는데, 스톱사인에 파크 눌러놓고 놀다가, 신호바뀌면 바로 출발하는데..파크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안나고, 다른 기어 변동차량은 힘도 드는데..그거 한가지 좋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