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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 무시 다음날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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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해임 보니 내 생각나" 스타 검사였던 바라라의 폭로]

"수상한 전화가 5차례나… 4번 받았지만 마지막엔 거부"
임기 보장 약속에도 돌연 해임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해임을 당했던 프리트 바라라〈사진〉 전 뉴욕 연방지검 검사장이 11일(현지 시각) 자신도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처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전화'를 5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바라라 전 검사장은 이날 ABC '디스 위크'에 출연해 해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2009년 연방 검사에 임명된 바라라 전 검사장은 뉴욕 월가의 금융 범죄 수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월가 저승사자'라는 별명까지 얻은 스타 검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라라의 인기를 의식한 듯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직후 그를 별도로 트럼프 타워에 불러 임기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으나 4개월여 만에 돌연 해임했다.

프리트 바라라
바라라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2차례, 대통령 취임 이후 3차례 전화를 걸어왔다"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표면적으로는 관계 증진을 위한 것이었지만 대통령과 관련된 조사를 할 수도 있는 나 같은 연방 검사와 대통령이 법무장관도 없는 자리에서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이상하고 특이한 일"이라고 했다.

바라라는 "마지막 5번째 전화는 전화가 왔다는 메시지를 받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회신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

<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cad.chosun.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chosun.com/news@x74"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해 연락하지 않았다"며 "그로부터 22시간 후 다른 검사 45명과 함께 사표를 내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미 전 국장의 해임 과정에서 기시감(데자뷔)을 느꼈다"고 했다.

바라라 전 검사장은 또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 압력을 받았다는 코미 전 국장의 증언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사법방해 혐의로 수사할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0186.html
추천 0

작성일2017-06-12 14:37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APPRENTICE" 와 "AMERICA" 를 혼동하고 있나부지..

sansu님의 댓글

sansu
트럼프 황제가 점점 제 무덤 파고 있는것이요.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대통령이 임명 해제할수 잇는 정무직은 몇개나 되나여 ?  미국에선 머 한 4천여개 된다는것 같은디..알게 모르게 선거때 돈 보태고, 일년내내 유세 지원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것지...그렇겟지요...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그런데 이번에 트럼프쪽에 줄댄 사람들은, 좀 찝찝하것다.. 맨날 조사다 머다, 해고다 머다 그러니...에고에고다...머 이런 같은 경우가 잇나 그러겟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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